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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소통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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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머리에서 시작해도 되지만 국민의 마음을 열지 못하면 결국 실패한다. 
그래서 '마음과 마음의 소통(heart to heart)'이 중요하다. 

미국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인 버락 오바마는 
수많은 장애물 때문에 대통령 후보가 되리라고는 생각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그런 그가 3일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확정됐다. 
국민들의 마음을 얻었기 때문이다. 

경선 초기 민주당은 이라크 전쟁 문제로 찬반이 나눠져 있었다.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오바마는 이렇게 연설했다. 

"우리 민주당에는 두 그룹의 애국자가 있다. 하나는 이라크전을 반대하는 애국자이고, 
 다른 하나는 이라크전을 찬성하는 애국자이다." 

그는 자신의 생각과 다른 사람들과도 소통했다. 그리고 끌어안았다. 
적을 만든 것이 아니라 동지를 만든 것이다. 

예수님은 소외된 자들과 죄인들까지도 소통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하셨다. 
소통이 역사를 만든 것이다. 
신앙은 소통의 역사다.

- 조영진 목사(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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