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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마차에 탄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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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르케고르는 ‘마차에 탄 부자’로 이것을 비유했습니다. 

부자는 불켜진 마차 안에 앉아 있고, 
마부는 차가운 바깥 바람을 쐬며 말을 몰고 있습니다. 

부자는 불빛 때문에 바깥에 펼쳐진 하늘의 영광, 별들의 전경, 
마부가 놓질래야 놓칠 수 없는 그 영광스러운 광경을 보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그렇습니다. 
세상 영광의 불빛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눈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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