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예수를 닮은 사람

첨부 1


천재로 불리던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의 인생은 항상 오르막길이었습니다.  
그는 주위의 사람들이 기대한 대로 명문대인 하버드대학의 교수가 되었습니다. 
그가 집필한 30여권의 책은 모두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그를 만나기 위해 수많은 사람이 모여들었습니다.
그의 인생은 오직 성공과 성취로 장식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폭탄선언을 했습니다.  
"‘나는 교수직을 포기한다.  이제 정박아시설에 들어가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왜 지금 그런 길을 가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대답했습니다. 

"오르막길 인생은 성공과 칭찬에 가려 예수가 보이지 않았다. 
  예수가 보이지 않으니 사람도 보이지 않았다.  
  이제 낮은 곳에서 예수와 사람을 만날 것이다."

그는 인생의 말년을 정박아시설에서 장애인들의 용변과 식사와 목욕시키는 일을 하다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이 사람은 바로 20세기 가장 예수를 많이 닮았다고 말하는 ‘헨리 나우웬’이란 사람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