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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바스커 씨의 일주일 인사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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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커 씨의 일주일 인사 
 

월요병은 주말 동안 이틀 휴식을 취한 뒤에 다시 업무에 복귀하는 직장인들이 피로함을 느끼며 일에 집중을 못하는 상태를 뜻합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BLUE MONDAY’라고 월요병을 표현합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월요병’과 비슷한 말이 있으며 각종 조사기관의 자료에 따르면 월요일에 사람들이 가장 불행하며, 가장 덜 웃으며, 가장 집중을 못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영국에서는 월요일에 자살률이 가장 높으며, 스트레스로 인해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며, 업무효율이 다른 날의 50%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는 조사결과도 나왔었습니다.
그러나 바스커 빌이라는 예술가는 각 요일별로 자신만의 수식어를 붙여 사람들에게 인사말을 할 때 사용했습니다.
‘행복한 월요일, 복된 화요일, 즐거운 수요일, 유쾌한 목요일, 기분 좋은 금요일, 영광스런 토요일, 하늘의 기쁨이 넘치는 주일’
어떤 날에도 충분한 의미와 기쁨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환경에 상관없이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늘 체험하고 묵상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이런 깨달음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일주일 내내 특별한 의미를 부여해 보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날짜와 요일은 바뀌어도 사명과 목적은 바뀌지 않게 하소서!
바스커 빌처럼 각 요일을 나만의 긍정적인 단어로 표현해 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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