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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타이타닉호와 창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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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호와 창조주

흥행에 성공한 영화 '타이타닉호'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1912년 첫 항해에 나선 타이타닉호는 당시 세계 최대, 초고급 시설을 갖춘 호화 유람선이었다. 
대서양 횡단 유람의 경우, 오늘날 화폐가치로는 1인당 5만달러 정도였다고 한다. 
1등칸 승객들의 평균 재산은 현재 가치로 50억달러쯤 됐다고 한다. 

타이타닉호는 매우 크고 견고한데다 화려해서 '침몰이 불가능함'이라는 홍보용 문구가 일반적으로 통용됐다고 한다. 

하지만 거대한 빙하와 충돌하면서 명성은 온데간데 사라졌다. 
1517명이 죽고, 배는 심해로 가라앉았다. 

세계사를 보면 눈에 보이는 타이타닉호만 침몰한 게 아니다. 
영존하리라던 나치 체제도, 공산주의도 줄줄이 종말을 고했다. 
그렇게 칭송하던 유신 체제도 무너졌다. 

인간 욕망의 최고, 최대는 유한할 뿐이다. 
사상과 이념, 권력과 재물 등 이 땅의 모든 것은 영원한 것이 없다. 
창조주 외에는…. 회개하고 구원을 받으라.

- 박종화 목사 (경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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