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물질과 신앙생활

첨부 1


한번은 침례교 신자가 주머니에 지갑이 있는 것을 깜빡하고 침례를 받으려다가 
갑자기 지갑생각이 나서 목사님에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잠깐만 기다리십시오. 
 제 주머니에 지갑이 들어있는데 지갑을 빼고 침례를 받아야겠습니다.” 

그때 목사님은 그분에게 
“당신의 지갑도 침례를 받아야 합니다” 라고 말했답니다. 

진짜 신자, 진짜 신앙의 시금석은 그 사람의 경제관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지갑이 침례를 받아야 한다는 말은 물질관에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는 뜻입니다. 

성경을 읽어보면 물질의 중요성을 자주 강조합니다. 

예수님도 물질 이야기를 많이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사용하신 비유가 38개입니다. 
그 중에서 16개 이상이 물질에 관한 내용입니다. 

뿐만 아니라 복음서의 6분의 1이 돈과 소유에 관련된 말씀이고, 
예수님이 하신 가장 위대한 산상설교의 3분의 1이 돈과 소유에 관련된 말씀입니다. 

이 사실을 통해서 우리는 물질이 신앙생활과 깊은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려면 하나님의 물질관 즉 하늘나라의 경제관을 가져야 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