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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예수님을 모신 곳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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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모신 곳 
 

기독교 잡지 ´선데이´에 「당신은 예수님을 어디에 모시고 있는가?」 라는 글이 실린 적이 있습니다.
˝어떤 성도들은 예수님을 스페어타이어로 여겨 자동차 트렁크에 넣어둡니다. 그들은 자신이 인생의 주인이 돼서 살아갑니다. 다만 갑자기 타이어가 펑크가 나거나 큰 사고가 생길 때는 예수님을 찾습니다. 트렁크를 열고 ‘예수님, 제발 지금의 문제를 해결해주세요’라는 기도를 한 뒤에 다시 문을 닫습니다. 그들에게 예수님은 문제가 생겼을 때 좋은 해결책이 되는 하나의 수단입니다.
다음으로는 예수님을 보조석에 앉히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을 좀 더 가까이에 두며 때때로 예수님이 원하시는 대로 살아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최종 결정권을 쥐고 운전석에 앉아있는 건 여전히 본인이며 모든 문제의 최후 결정권을 스스로가 쥐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예수님을 운전석에 앉히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삶의 최종 결정권을 예수님께 넘겨 드리며 자신이 바라는 결정보다는 예수님이 바라는 대로 결정하기를 원합니다.˝
당신은 지금 예수님을 인생의 어느 자리에 모시고 있습니까? 예수님은 비상시기에 필요한 분이 아니며 우리를 돕기 위한 비서로 자리 잡고 계시는 분은 더더욱 아닙니다.
언제나 주님에게 인생의 주권을 맡기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주님을 제 삶의 구주로 모시고 섬기게 하소서!
내 인생의 최종 결정을 내리는 분이 예수님이 되도록 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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