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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리스도의 법

  • 한태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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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법


 하나님께서 회개의 방도로 주신 말씀을 습관적으로 듣지 말고, 그 말씀에 따라 회개해야겠다는 욕구와 계획과 소망과 기대를 가지고 진지하게 경청하십시오. 설교를 들을 때마다 이렇게 생각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이 자리에 임하여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이 설교자가 하나님께서 저를 회개시키시기 위해서 쓰시는 분이기를 소망합니다.” 이에 대해서 여러분은 지금까지 오랫동안 말씀을 들어왔지만, 회개하게 될 만큼 효과적이지 못했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여러분은 말씀을 여러분의 회개의 방도로 여기지 않았고 또한 말씀이 주는 행복한 결과를 기도하거나 기대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스도의 법을 말과 생각과 행동 모두에 대한 표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부분적인 순종으로는 하늘에 이를 수 없습니다. 전부를 취하든지 아니면 다 포기하든지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참으로 회개한 사람은 큰 죄들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사소한 죄들과 모든 의무들에 대해서도 양심의 아픔을 느낍니다. 번영할 때든 곤궁할 때든 언제나 그리스도의 법을 준칙으로 삼아야 합니다. 참으로 회개한 사람은 가기로 작정한 그 길에서 벗어나지 않고 자기 시대의 책임 있는 신자가 되려고 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법과 도에 진실로 가까워지기를 원한다면, 그것의 의미와 폭과 넓이를 연구하십시오. 그것이 영적인 것입니다.
한태완 목사<예화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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