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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 ‘목마른 내 영혼’ 309장(통 409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아가 4장 1∼7절

말씀 : 참된 신앙의 기초는 내가 주를 얼마나 사랑하는지에 두지 않고, 주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에 두는 것입니다. 믿음의 기초를 나의 고백과 나의 감정에 두면 언제든 믿음의 삶에서 넘어지고 흔들립니다. 인생의 밤을 만날 때는 내 생각보다 나를 향한 주님의 생각에 집중해야 합니다.

아가서 4장은 모두 16절인데 15절까지 주님의 사랑의 음성이고, 마지막 한 절이 신부의 고백입니다. 4장은 주님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주님의 생각과 마음을 알게 합니다.

첫째, 주님은 나의 부분을 보지 않고 전체를 보십니다. 나의 부족한 부분이 아니라 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완성된 나의 미래까지 함께 보십니다. 오늘 읽은 본문은 주님이 나를 어떻게 보시는지 알려줍니다. 주님이 보시는 신부의 모습은 여러 면에서 완전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아무 흠이 없구나.(7절)”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고 심히 기뻐하신 것처럼(창 1:31) 신부를 보실 때도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받은 완전한 모습으로 보십니다. 주님은 그렇게 나의 완성된 모습을 이미 보고 계십니다. 내가 나를 보는 시선도 주님이 나를 보시는 시선과 같아져야 합니다. 나의 약점만 보지 말고 내 전체를 보는 것입니다. 나의 과거와 현재만 보지 말고 미래까지 보는 것입니다.

둘째, 주님은 나와 만나 교제하기를 기뻐하십니다. 주님은 몰약과 유향의 작은 산을 지정하시고 나를 초대하십니다. 그곳은 곧이어 8절에 나오는, 눈으로 보아 웅장하고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아마나와 스닐, 헤르몬으로 표현된 세상이 아닙니다.

주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성소의 휘장이 찢어지면서 주님의 시은소로 초대하십니다. 우리를 초대하신 곳은 우리가 언제든지 주님께 나아가 교제할 수 있는 무한한 은혜의 장소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우리를 격려하시는 이유는 우리가 주님에게 ‘나의 누이, 나의 신부’가 되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나의 누이’란 순수함과 친밀감의 표현이며, ‘나의 신부’란 정결함과 거룩함의 표현입니다. 이 호칭이 아가서에서 반복되는 것은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은 결코 식지 않으며 변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셋째, 주님은 인생의 밤에도 주님을 향하는 우리 마음을 몹시 기뻐하십니다. “네 눈으로 한 번 보는 것과 네 목의 구슬 한 꿰미로 내 마음을 빼앗았다”는 주님의 고백은 주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게 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요 3:16)”

기도 : 사랑하는 주님, 우리의 연약함을 나무라지 않으시고 한결같은 사랑으로 우리를 품어주시고 사랑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더욱 주를 사랑하고 따르게 하소서. 나의 생각을 버리고 나를 향한 주님의 안목을 배우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기도문

정철웅 목사(알타이선교회 순회선교사)

짧은주소 : https://goo.gl/izUt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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