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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새로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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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류 문학가의 간증입니다. 

그녀는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자랐고 좋은 남편을 만나 단란한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대학에서 강의도 하며 여러 권의 책도 출간했습니다. 
교회에서는 집사의 직분을 맡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몸이 자꾸만 쇠약해 갔습니다. 
아무래도 심상치 않아 병원에 갔습니다. 
진찰을 받으니까 간암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남은 생명은 짧으면 2개월 길어야 6개월이라는 청천벽력과 같은 선고가 내려졌던 것입니다. 
심한 충격 속에서 며칠을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신앙인이기에... 
정신을 가다듬고 남은 기간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였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하나님 앞에 섰을 때의 자신의 모습을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먼저 하나 하나 생각나는 대로 회개했습니다. 

때로 미워하였던 사람들을 찾아 사과하고 용서를 빌었습니다. 
사랑을 베풀지 못하였던 사람을 찾아가 사랑을 표현하였습니다. 
가진 재산을 하나님께 드리고 이웃에게 베푸는데 아낌없이 사용했습니다. 
가정예배를 인도하고, 남편을 구두를 닦았습니다. 
시간 나는 대로 교회에 가서 기도하고 청소도 하였습니다. 
죽음의 공포가 아닌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화가 있었습니다. 
마음에 기쁨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흘렀습니다. 

어느 듯 6개월이 다 되어 가는데 몸이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이상하다는 생각에 다시 정밀검사를 받은 그녀는 다시 한 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간암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오진이었거나, 암이 치료되었거나 둘 중에 하나이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녀의 삶이 완전히 새로워 진것입니다.
주님께서 자기에게 가까이 계심을 체험하고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관용을 베풀며 사는 기쁨을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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