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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말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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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미학  
 

마음에 가득한 것은 말이 되어 입을 통해 나옵니다. 
말을 들으면 그 사람의 내면의 상태와 인격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입에서 나온 말이 마음의 모습을 만들기도 합니다.

믿음의 말을 하다 보면 마음의 그릇에 믿음이 담깁니다. 
절망스러운 상황이지만 희망의 말을 하다 보면 마음의 정원에 소망의 꽃이 핍니다. 
불평하고 싶을 때 오히려 감사의 말을 하다 보면 마음의 샘에서 맑은 물이 흐르게 됩니다.

말이 신체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최근 의학계에서는 뇌 속에 있는 언어 중추신경이 
모든 신경계를 지배하고 다스린다는 것을 정설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합니다. 
언어를 통하여 육체의 변화를 일으키는 언어치료법까지 생겼습니다.

우리 사회의 불거진 여러 문제들이 서로 나누는 밝은 언어, 행복한 언어, 
믿음과 희망의 언어, 이해와 화해의 언어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 정승룡 목사(대전 늘사랑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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