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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시험 받으신 예수님(1)

  • 이정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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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받으신 예수님(1)  

눅4:1-13


  예수님께서는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에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실 때 성령께서 비둘기 형체로 임하셨으며, 하늘로부터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성령께서 임하신 것은 예수님은 하나님의 메시아로 기름 부음 받으신 분임을 나타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성부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메시아이심을 승인하시며 선포하신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세례 받으신 장면은 메시아 대관식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세례를 받으신 후 공생애를 시작하셨습니다. 그런데 본격적으로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에 예수님께서는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시험 받으신 예수님


  죄 없으신 예수님은 시험 받으실 이유가 없으셨습니다. 시험은 우리 같은 죄인들이나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죄 없으신 예수님은 왜 시험을 받으셨을까요?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고 이해하시는 대제사장이 되시려고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히4:15).


  만유의 왕이시며 우리의 왕이신 예수님께서는 공중의 권세 잡은 자요 죄악 세상의 왕인 사탄을 물리치시고 승리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담 이래로 온 인류가 받는 이 시험에서 승리하심으로 우리에게 시험에서 능히 이기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다.


  아담도 에덴동산에서 사탄의 시험을 받았습니다. 아담은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여 시험에서 패배하고 타락하여 온 인류를 죄에 빠지게 했습니다. 이제 둘째 아담이신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사탄의 시험을 받으십니다. 예수님은 온전하고 철저하게 순종하셔서 사탄의 시험을 이기셨습니다. 그리고 그 승리로 죄에 빠진 인류를 구원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당하신 시험은 아담이 당한 시험과 마찬가지로 세 가지였습니다. 즉 먹으라, 죽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처럼 되리라는 것이었습니다. 사도 요한은 이 시험의 정체를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요일2:15-16). 우리도 항상 이러한 시험을 당합니다. 그러므로 늘 깨어서 준비하고 경계해야 합니다.


    광야에서


  예수님께서는 세례를 받으신 후 광야로 나가셨습니다.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을 입어 요단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1절) 예수님께서는 광야에서 오직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하시며 사역을 준비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광야에 계시면서 시험을 받으신 것은 광야의 이스라엘과 비교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셔서 광야로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성령께서 예수님을 광야로 이끄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이스라엘을 시험하셨는데, 이스라엘은 이 시험에 실패했습니다. 예수님도 광야에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셨는데, 예수님께서는 이 시험을 이기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실 때 인용하신 성경 말씀은 신명기에 있는 말씀이었습니다. 그 말씀들은 이스라엘이 광야에 있을 때 주신 말씀들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말씀으로 시험을 이기셨습니다.


    시험의 때


  마귀는 가장 정확한 때에 적절하게 찾아와 시험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중대한 구속사역을 시작하시기 전에 하나님과 특별히 교제하셔야 할 필요를 느끼셨습니다. 그래서 먹고 마시는 것까지도 중단하시고 하나님과 만나셨습니다. 40일을 금식하신 예수님은 극도로 굶주린 상태에 계셨습니다. 바로 이 때 마귀는 예수님의 절박한 상황을 이용하여 시험해왔습니다.


  마귀는 이런 식으로 우리를 공격합니다. 병이 들어서 낫고 싶은 생각이 간절할 때, 돈이 절실히 필요할 때, 시급히 해결해야만 할 어떤 일이 있을 때 … 마귀는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고 찾아와 바로 그것을 내밀면서 시험합니다. 이러한 급하고 아쉬운 상황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자기 뜻대로, 인간적인 방법대로 성급하게 일을 처리할 위험이 많습니다. 그래서 사탄의 시험에 빠지기 쉽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극심한 굶주림 가운데서 어떻게 사탄의 시험을 이기셨는지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를 온전히 신뢰하심으로, 그리고 오직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심으로 이 시험을 이기셨습니다. 우리도 자신의 필요와 형편을 생각하기 이전에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오직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면 시험을 이길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하신 첫 번째 시험에 대해 살펴봅시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첫 번째 시험은 육체적인 시험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광야에서 하나님께 집중하시느라 사십 일 동안이나 금식하셨습니다. “이 모든 날에 아무것도 잡수시지 아니하시니 날 수가 다 하매 주리신지라”(2하) 우리와 똑같은 인성을 가지신 예수님은 극도로 주리셨습니다. 사탄은 바로 이것을 가지고 예수님을 시험했습니다. “마귀가 이르되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어든”(3상)


  사탄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렇게 광야에서 주리다니! 그게 말이나 되는가?”라고 예수님을 자극했습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지금 대단히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부추겼습니다. “네가 정말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이 이렇게 비참하고 고통스러운 일을 당할 수 있단 말이냐?” 사탄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지금 대단히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부추김으로써 하나님께 대한 예수님의 사랑과 신뢰를 약화시키려 했습니다.


  이것은 사탄이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에게 사용했던 것과 똑같은 수법이었습니다. 사탄은 하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창3:1하) 물론 여자는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만 먹지 말라 하셨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은 인간을 믿지 못하고 무시하신 처사라고 부추겼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고 세상을 다스리라고 하셨는데, 이건 아니지 않느냐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이 매우 부당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사탄은 그렇게 부추김으로써 하나님께 대한 신뢰를 약화시켰던 것입니다.


  사탄은 하나님 말씀을 의심하게 만들며 시험합니다.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셨을 때, 성부 하나님께서 “너는 내 기뻐하는 아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탄은 이 말씀을 가지고 예수님을 시험했습니다. “마귀가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이 되게 하라”(3절) “네가 정말 하나님의 아들 맞아? 그런데 왜 이렇게 굶주리고 있어? 네가 정말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이 돌들을 떡으로 만들어 봐!”


  하나님 말씀을 의심하게 만드는 것이 마귀의 대표적인 수법입니다. 심지어는 유명한 신학자들까지도 성경이 하나님 말씀이라는 것을 부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의심하게 되면, 우리는 하나님도 신뢰할 수 없게 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면, 우리는 불신앙과 절망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을 굳게 붙잡으면 어떤 시험도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굳게 붙잡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모릅니다. 어떤 경우에도 타협 없이 하나님 말씀을 굳게 붙잡고 순종하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떡을 만들어 먹으라


  사탄은 예수님께 ‘너는 이 문제를 해결할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느냐?’고 상기시켰습니다. “마귀가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이 되게 하라”(3절) 맞는 말입니다.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전능하시기 때문에 돌로 떡을 만드시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이신 성자께서 돌로 떡을 만드시고 육적인 굶주림을 해결하시는 것이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


  그러나 이 시험에는 하나님께 순종하지 못하게 하려는 계교가 감추어져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본래 하나님과 동등하시며, 자신이 하나님이신 분이십니다. 그러나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그 모든 영광을 버리시고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먼저 하셔야 할 일은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입장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하여 완전한 순종을 완수하셔야 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고 하시면 절대로 행동하지 않으셨고,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시면 어떤 상황에서도 목숨을 걸고 순종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돌로 떡을 만드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계셨으나,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아셨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의 뜻에 일치할 때 주님은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시기도 하셨습니다.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아무리 절박한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원하시지 않는 것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시험을 이기는 비결입니다.


    쉬운 길


  사탄이 광야에서 예수님께 돌로 떡을 만들어 먹으라고 한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만나를 먹었던 역사와 관련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광야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나를 내려주셨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예수님 당시의 사람들은 메시아가 오시면 만나를 내려주시는 것과 같은 이적을 베풀어주시리라 기대했습니다. “그들이 묻되 그러면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기록된 바 하늘에서 그들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셨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요6:30-31)


  만일 예수님께서 돌로 떡을 만드시는 것과 같은 이적을 사람들 앞에서 행하신다면, 그것은 그야말로 대박을 터뜨리는 것이 될 것이었습니다. 백성들은 모세와 같은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 나타나셨다고 난리가 날 것이었습니다. 결국 마귀의 첫 번째 시험은 단순히 굶주림을 해결하라는 정도가 아니었습니다. 사탄의 첫 번째 시험은 예수님께 자신이 메시아이심을 증명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광야에서 사십 일이나 금식하며 주린 상황에서 돌로 떡을 만들어 먹는 것이야말로 육신의 굶주림도 해결하고, 백성들에게 예수님이 메시아이심을 확실하게 증명하는 일이 될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굳이 많은 고난을 당하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을 필요도 없을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일이었습니다. 결국 마귀의 시험 속에 숨겨져 있던 함정은 예수님으로 하여금 십자가의 길을 피하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인류를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그런데 그 길은 주님께서 친히 죄인들의 죄를 지시고 고통과 죽음을 당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마8:17) 예수님께서 이 길을 피하신다면 우리는 도저히 구원을 받을 수 없게 될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시고 십자가의 길을 기꺼이 걸어가셨습니다.

 
  우리도 역시 신앙생활을 잘 하려면 손해와 고통도 감수해야 합니다. “무릇 그리스도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딤후3:12) 그것을 피하고 타협하면 시험에 빠지게 됩니다. 남편이나 친척, 친구, 이웃들이 꼭 그렇게 유별나게 믿어야 하느냐고 말할 때 당신은 뭐라고 대답하십니까? 조금도 흔들림 없이 단호하게 믿음을 지키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고 하신 하나님 말씀을 인용하시면서 사탄의 첫 번째 시험을 물리치셨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기록된 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였느니라”(4절) 예수님께서는 신명기 8:3의 말씀을 인용하셨습니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사람들은 먹고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절대적인 것은 사람의 욕망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은 먹을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는 광야로 들어갔습니다. 상식적으로 볼 때 그것은 죽으러 가는 것과도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광야에서 이백만 명 이상 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십 년 동안이나 먹이셨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인도하심을 받을 때라야 우리는 살 수 있습니다.


  사탄은 우리에게 말씀만으로는 살 수 없다고 합니다. 어떻게 믿음만 가지고 살 수 있겠느냐고 합니다. 기도한다고, 말씀 묵상하며 순종한다고 돈이 생기느냐고 합니다. 이때 우리는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 말씀으로 산다!”라고 단호하게 대답해야 합니다.


    마귀의 거짓된 사상과 그 해결책


  마귀는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이다”라고 주장합니다. “떡이 먼저다”라고 속삭입니다. 과연 현대는 황금만능주의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마귀의 사상이 만연해 있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교회 안에까지 이러한 사상이 침투해 있습니다. 이것은 사탄의 시험입니다.


  그러나 “떡만”으로는 안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3년만 비를 주시지 않는다면 인간이 만들어 놓은 모든 시설들은 무용지물이 되고 말 것입니다. 돈과 화려하고 풍부한 물질문명은 아무 소용도 없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하나님께서 지으신 만물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생명을 거두어 가신다면, 하나님께서 당신의 만물을 철수시키신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래도 돈이 제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돈이 제일이요, 우선이라는 마귀의 사상은 얼마나 거짓되고 악합니까?


  우선순위를 바로 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심지어는 그리스도인들까지도 물질이 중요하고, 물질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육신적인 것부터 해결하고 믿겠다거나 봉사하겠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심지어는 예수도 돈 있어야 믿는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마귀에게 속지 마십시오.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문제는 돈이 아닙니다. 말씀대로 사느냐 하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사는 문제가 해결된 다음에야 육신의 일들, 풀리지 않는 숙제들이 해결될 것입니다. 40일을 굶는 것과 같은 물질적인 결핍을 느낀다 해도, 우리는 끝까지 “주님, 빵이 전부가 아닙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는 성도가 되길 바랍니다.


  주님께서 분명히 가르쳐주셨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리라” 문제는 돈이 아니라 말씀입니다. 말씀을 굳게 붙잡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으로 싸우셨습니다. 말씀 앞에서 마귀는 패배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활력이 있고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히4:12) 진정으로 말씀이 살아있는 사람은 어떤 문제도 이길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말씀을 굳게 붙들고 온전히 순종함으로 시험을 이기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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