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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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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851: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악한 자의 소행은 주인이 더디 오리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 생각은 주인의 생각이 아니고 악한 종의 생각입니다.

 

주인이 더디 오리라

 

인간 자기의 넘겨 집는 계산입니다. 연대를 추정하고 날짜를 맞히려고.

신앙정신 사상이 어두운 자입니다.

성경을 모르는 종입니다.

사람이 변화되지 못하고 바꾸어지지 못한 종입니다.

잔머리 굴리면서 자기 주관성대로 사는 종입니다.

 

2449: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왜 동료들을 때리느냐?

 

자기가 권세를 잡으려고 강권과 강압을 쓰는 것입니다.

자기의 말을 안 따른다고 때리고,

자기처럼 안 한다고 때리고,

자기편을 만들기 위해서 때리고,

자기편이 아니라고 미워서 때리고,

주인에게 이르지 말라고 폭력을 써서 무서워서 말 못하게 하느라고,

동료들이 주인에게 신용을 얻지 못하게 만들려고 때렸고.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고

 

자기의 생각과 똑 같은 마음에 맞는 차원의 친구들입니다.

 

술 잘 먹고 노는 사람들은 미래가 없이 기분파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기분이 좋으면 좋다고 술 먹고, 기분이 나쁘면 나쁘다고 술 먹으며 인간 자기를 지으신 목적이 없이 사는 사람들입니다. 인격이 뭔지 모르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화목이라는 명칭을 붙여서 술 먹기를 좋아하는 친구들입니다.

 

때리며

 

행동적으로 때리는 것만을 생각하면 안 됩니다. 사회에서만이 아니고 교회 안에서도 말을 가지고 사람을 치고 때리고, 사람에게 마음에 상처를 주고 충격을 주는 일들도 얼마든지 많이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권세자들이라고 하는 자들이, 어른이라고 하는 자들이, 권리를 가진 자들이 얼마든지 그런 일들을 할 수 있습니다. 회의장소에서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술친구들이란 신앙 면에서 볼 때 세상의 정신을 먹고 마시며 함께 휩쓸려 다니는 종들이라는 말입니다. 끼리끼리 뜻이 잘 맞으니까 그렇게 다니는 것입니다. 화목이라는 이름 아래!

 

2450: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그렇게 한참 재미있게 지낼 때에, 자기 세상인 것처럼 살 때에 종의 주인이 그 꼴을 보고 가만히 있을 리가 없는 것입니다.

 

단순히 일을 않고 왜 그런 짓을 하고 있었느냐하는 차원에서 벌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주인에 종에게 시키는 일은 사람에게 영원 궁극적인 뜻이 들어 있는 일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 형벌이 큰 것입니다.

 

때를 따라 양식을 주지 않았다면 신앙 면에서 식구들의 영원 궁극적 성화구원이 이만 저만 손해가 아닌 것입니다. 그 손해난 것은 그 무엇으로도 보충할 길이 없습니다. 오늘날 교회의 종들이 심각하게 생각을 해야 할 문제들입니다.

 

2451: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믿지 않은 사람으로 즉, 종이 아닌 사람으로 대우하는 것으로 사랑도 긍휼도 없는 아주 엄한 벌에 처해진다는 말입니다.

 

자기의 몸이 어떤 식으로 얻어맞을는지?

자기가 맡은 식구들을 어떻게 분산을 시킬지?

자기가 맡고 있는 교회가 두 동강이 날는지, 싹 흩어질는지?

술친구들도 싹 흩어버린다는 말씀입니다.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이를 악물고 치아를 갈면서 애곡을 하게 됩니다.

 

회개의 눈물일까? 원망의 눈물일까? 비통의 눈물일까?

 

술친구가 늘 자기와 함께 있을 줄 알았지?

자기에게 누림의 시간이 내일도 연속이 되리라고 생각을 했겠지?

자기의 권세가, 자기의 젊음이 늘 있을 줄 알았겠지?

모든 것이 자기의 권세 아래 굴복이 되는 줄만 알았겠지?

자기에게는 심판이라는 글자가 없는 줄 알았겠지?

 

조물주 하나님께서 인간 자기를 지으신 원인과 동기와 목적이 있거늘 그것을 무시하고 살아온 한 인간, 자기의 영원한 참 실상을 만들지 못한 채 허무하게 자기의 삶을 끝내버리고 어둠 속으로 사라지는 한 인간! 자기의 살아온 것이 이성 없는 짐승과 비교해도 무엇이 다르겠느냐? 그 비통함!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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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인격자이신 하나님의 가장 깊은 심원인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부터 당신의 애성에서 발로된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따라 신앙을 해야만 됩니다. 이래야 기독교 본질에서 이탈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 적중적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덧입을 수 있고, 성도 각자가 이 땅에서 이렇게 덧입은 하나님의 성품의 양에 따라 장차 천국에서의 누림에 차등이 생기게 됨을 성경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통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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