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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명의 자리를 지킨 자에게 주신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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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의 자리를 지킨 자에게 주신 은혜


목회자 모임에서 한 전도사님이 간증하였습니다. 
그는 신학교를 수석 입학했지만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아서 
10년이 넘도록 신학교를 졸업하지 못하였던 분입니다. 

그에게 성령의 역사에 대한 상처가 있었습니다. 
담임 목사님께 ‘전도사가 방언도 못하느냐?’는 책망을 받고 
기숙사로 가서 상급생들에게 어떻게 하면 방언을 할 수 있느냐고 물었더니 

“간단해. 희랍어 알파벳을 말해. 그것이 희랍어 방언이야. 
 히브리어 방언도 있고 제일 쉬운 방언이 일본어 방언이야. ‘다마네기쓰메끼리’ 계속 해 봐!“ 

그 말을 듣고 너무 실망하고 성령의 역사에 더욱 마음이 닫혔답니다. 

그런데 전도사로 일하는 교회에 성령 충만한 목사님이 담임 목사님으로 오셨는데, 
성령의 살아계심에 대한 갈망이 생기더랍니다. 

”하나님, 정말 살아계시다면 저도 방언하게 해 주세요!“ 

기도하며 날짜까지 정하였답니다. 
그러나 어떻게 성령을 받는지 몰라 안타까와 하던 중, 
어린이 수련회 때 강사님이 방언받기 원하는 어린이는 나오라고 하는 순간, 
‘지금 방언 받지 못하면 안된다.’는 갈급함에 아이들 사이에 나가섰답니다. 
그리고 10분 정도 후 방언을 하기 시작하였답니다. 

 “내가 이런 고백을 하게 될 줄은 나도 몰랐습니다.” 

이 전도사님은 의심 중에도 사명의 자리를 떠나지 않았기에 
성령을 체험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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