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감동적인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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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권 목사님이 쓰신 글에 다음과 같은 간증이 있습니다.
그가 미국 컬럼비아 선교 대학원에 유학할 때 영어가 제대로 되지 않아
공부에 크게 어려움을 격으며 때로 낙심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때 마다 그의 한 방 친구였던 ‘레이턴’이
“미국 사람인 나도 철학이나 신학을 공부하는 게 어려운데 외국인이야 오죽하겠느냐” 라며
위로해 주었습니다.
어느 날 침대위에 40점 짜리 낙제 점수를 받은
‘레이턴’의 시험지가 침대 위에 던져져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때 “미국의 유명한 조지아대 교육학과 출신 미국인도 저렇게 고생하는데
나에게 이 정도 힘든 것이야 당연하다” 는 생각을 하면서
실망하지 않고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레이턴’이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서 자기의 낙제 점수 시험지를
일부러 보이도록 침대위에다 올려놨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을 때
자신을 그렇게 배려해주던 그 친구의 얼굴이 30여년이 지난 오늘 까지도 그립다고 했습니다.
그가 미국 컬럼비아 선교 대학원에 유학할 때 영어가 제대로 되지 않아
공부에 크게 어려움을 격으며 때로 낙심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때 마다 그의 한 방 친구였던 ‘레이턴’이
“미국 사람인 나도 철학이나 신학을 공부하는 게 어려운데 외국인이야 오죽하겠느냐” 라며
위로해 주었습니다.
어느 날 침대위에 40점 짜리 낙제 점수를 받은
‘레이턴’의 시험지가 침대 위에 던져져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때 “미국의 유명한 조지아대 교육학과 출신 미국인도 저렇게 고생하는데
나에게 이 정도 힘든 것이야 당연하다” 는 생각을 하면서
실망하지 않고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레이턴’이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서 자기의 낙제 점수 시험지를
일부러 보이도록 침대위에다 올려놨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을 때
자신을 그렇게 배려해주던 그 친구의 얼굴이 30여년이 지난 오늘 까지도 그립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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