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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위기와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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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와 신앙  


미국 뉴욕의 월스트리트는 세계 금융시장의 산실이다. 
철옹성 같고, 무소불위의 금권을 자랑하던 현대판 레비아탄(악마, 또는 괴물)이 휘청거린다. 
거대 강국인 미국이 7000억달러의 금융구제안을 내놔도 
정상을 찾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며 야단법석이다. 

뉴욕의 금융위기 강풍이 전 세계 금융시장을 강타하고 있다. 

한국도 직격탄을 맞고 있다. 
하지만 강풍을 가라앉힐 만한 묘약이 안 보인다. 
구제금융 금액이 적어서도 아니고, 돈이 없거나 물건이 없어서도 아니다. 
심리적 불확실성 때문이다. 
신뢰의 부족 또는 불신 탓이다. 
다시 말해 신뢰의 상실이 가장 큰 문제다. 

삶의 진정한 행복은 몸과 영혼을 맡길 수 있는 신뢰의 힘에서 나온다. 
인간세계 가운데 역사하시면서 동시에 역사를 초월해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믿는 
확고한 신앙만이 살길이다. 
하나님을 진실로 찾고, 구하고, 그 문을 두드리면 된다. 
지체할 필요가 없다. 

-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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