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믿는 것과 안 믿는 것의 차이

첨부 1


믿는 것과 안 믿는 것의 차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금문교는 1933년부터 1937년, 
4년을 걸쳐서 만든 세계적인 교량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이 교량의 길이는 2,825m입니다. 
한강 길이가 제일 긴 곳이 1,400m인데 두 배나 되는 크고 넓은 공간을 다리를 놓아서, 
놀랍게 높이도 70m입니다. 
한강다리는 높아봐야 20m, 15m인데 그것은 비교가 안 되고, 
주탑과 주탑사이의 거리만도 1,280m입니다. 
이 안에 다리 하나 없이 밑으로 배가 다니도록 만들었으니 놀랍지 않습니까? 
더군다나 지금부터 벌써 80여 년 전에 이걸 만들었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그런데 이걸 만들다가 수많은 사람들이 바다에 떨어져 죽었습니다. 
그래서 공사하는 다리 밑에 안전망, 즉 그물을 쳤는데, 
그 이후로는 수만 명이 공사를 하는데 사고가 없었다고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물이라는 믿는 게 있으니까요, 

그리고 능률이 몇 배나 올라갔습니다. 
벌벌 떨면서 걷는 것보다, '마음 놓고 떨어져도 괜찮다' 이렇게 생각하고 걸으니까, 
능률도 올라가고, 사고도 없고 일거양득을 얻게 되었다습니다. 

믿는 것과 안 믿는 것이 그렇게 다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