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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오바마와 창조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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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와 창조원칙  
 

흑인 소녀 브라운은 1마일이나 떨어진 초등학교에서 가까운 학교로 옮기려다가 피부색 때문에 거절당했다. 
1954년 5월17일은 그로 인한 소송에서 공립학교에서의 인종분리가 
위헌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내려진 날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색깔들 중에 흰색이 검은색보다 우월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받아들인 것이다. 

64년에는 흑인의 참정권을 보장한 민권법이 제정됐다. 
이후에도 느리지만 지속적으로 인종에 대한 편견은 사라져 갔고, 
마침내 2008년 11월4일, 미국 역사상 첫 흑인 대통령이 탄생했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예수 안에서 하나다(갈 3:28). 
인종과 신분, 성별에 관계없이 하나님 안에서 똑같이 존중받는 것이 창조원칙이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창조원칙을 회복하는 쪽으로 끊임없이 역사를 바꾸어 가신다. 
역사의 무대에서 쓰임받는 사람들은 이러한 창조원칙 회복에 가담하는 자들이다. 

-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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