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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기도하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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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어머니

이태리의 한 예배당에 대낮부터 한 부인이 들어오더니, 
교회 안에 앉아 막 흐느끼면서 울고 있었습니다. 
너무 크게 흐느끼면서 울고 있는 그 모습을 그 교회의 감독이 지나가다가 보았습니다. 
그 감독은 울고 있는 부인의 어깨를 치면서 
“부인, 무슨 일이 있었나요?”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부인이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제 아들이 이단에 빠졌습니다. 죄악에 빠졌어요.” 

그 감독은 이 어머니의 어깨를 두들기면서 이런 유명한 말을 했다고 합니다. 
“부인, 기도하는 어머니의 자식은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이 이야기는 유명한 성 어거스틴의 어머니 모니카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니카의 눈물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어거스틴은 결혼도 하기 전인 18세에 사생아를 낳는 등 방탕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어머니 모니카의 눈물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어거스틴은 30세 때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합니다. 
그리고 그가 남은 생애를 그리스도를 위한 사역에 전적으로 헌신해서, 
후세에 ‘성자’라는 칭호를 받을 만큼 위대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기도하는 어머니의 자식은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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