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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본회퍼의 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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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퍼의 회개


독일의 유명한 신학자 본회퍼는 
전쟁에 미친 히틀러를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친 운전사가 차를 마구 몰며 사람들을 치어 죽이고 있습니다. 
 자 우리가 기도해야 합니까? 아니면 차에 올라타 그 미친 운전사를 끌어내려야 합니까?" 

그는 이 유명한 비유를 암살 기도의 명분으로 삼았다.

하지만 그는 체포되어 39세의 젊은 나이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게 되었다. 
그가 죽기 전 히틀러가 하늘의 심판대에서 절규하는 꿈을 꾸었다. 

"세상에 있는 동안 이런 심판에 대하여 아무도 말해 주지 않았어요. 너무 가혹합니다." 

꿈에서 깬 본회퍼는 가슴을 치며 회개했다고 한다. 
히틀러를 제거하려고 한 것보다 복음을 전했어야 한다고 말이다. 

어둠을 이기는 수단은 싸우는 것이 아니라 불을 밝히는 것이다. 
자아실현, 가정 행복, 그리고 사회정의까지도 복음으로만 가능하다. 
예수 복음을 나누는 것이 우리 인류의 마지막 남은 소망이다.

- 정승룡 목사(대전 늘사랑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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