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큰 것을 위한 작은 것의 포기

첨부 1


큰 것을 위한 작은 것의 포기


젊은 사업가인 워너 메이커가 하루는 장미 화원을 잘 가꾼 가정을 방문했습니다. 

그 집의 주인은 워너 메이커를 정원으로 데리고 나가서 
백장미와 흑장미 등 온갖 종류의 장미들을 구경시켜 주었습니다. 
그러더니 장미꽃들을 꺾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보고 놀란 워너 메이커가 물었습니다. 
“아니, 왜 가지를 모두 칩니까?” 

그러자 집 주인은 웃으면서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좋은 장미 덩굴을 만들려면 가지를 다 쳐버려야 됩니다. 
 내가 가지를 쳐서 잃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워너 메이커는 가지를 잘라내도 잃는 것이 없다는 말에 큰 교훈을 얻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 내 사업에 여러 가지 가지를 쳐서 자꾸 나누어 주면 축복을 받는구나!’ 

가지를 그대로 두면 꽃들이 조그마한 것만 달리는데 
다 꺾어버리니까 몇송이 피더라도 큼직하고 보암직하게 피는 것처럼 
복도 자잘한 것은 다 나누어 줘야 큼직한 복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워너 메이커는 이 사실을 깨닫고 
그의 사업은 점점 커져서 나중에는 미국의 대 재벌이 된 것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