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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오바마 신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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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신드롬  


미국 44대 대통령 당선자인 버락 오바마. 기존의 인종주의로는 기대하기 어려운 결과였다. 

미국의 노예폐지 선언 이후 143년 만이고, 흑인 해방의 기수인 마틴 루터 킹 목사가 흑인과 백인이 손에 손을 잡고 복되게 살고 싶은 꿈을 기도처럼 되뇌인지 45년 만의 일이다. 

같은 흑인으로 흑인 인권과 해방을 위해 노력하던 지도자 중에 맬콤 엑스라는 분이 있었다. 
그는 흑인만의 독립된 나라를 꿈꾸기도 했다. 

오바마 당선자는 절반에 약간 못 미치는 백인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과격한 주장이나 주의, 이론이 듣기에는 편할지 모르나 
역사와 현실에서는 온유하고 서로 화해하며 평화를 만드는 결단의 기도와 행동이 
택함 받는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우리 한국 사회와 남북간 빚어지고 있는 극단주의적 갈등의 해법은 무엇인가. 
상생의 복음만이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믿는다. 

-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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