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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체험적인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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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적인 신앙


K 목사님의 간증을 책에서 읽어본 적이 있습니다. 
그분은 평양 출신인데 10살 때 이런 체험을 했다고 합니다. 

하루는 밖에서 놀다 집에 돌아왔는데 동네 어른들이 마당에 모여 웅성거립니다. 
방으로 가 보니까 가족들과 어른들이 가득이 앉아계셨고, 
4살짜리 동생이 누워 있었습니다. 죽었다는 겁니다. 

기가 막혀서 싸늘한 시체 위에 엎어져 통곡하며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내 동생이 무슨 죄가 있다고 죽게 하셨어요? 살려 주세요!” 

한참 시간이 흘렀는데, 희한한 일이 생겼습니다. 
죽은 아이가 머리를 흔들더니 숨을 쉬기 시작합니다. 
어른들이 소리칩니다. 
“야! 이 아이가 숨을 쉰다. 형이 살렸어!” 

그 목사님에게 이 체험이 평생 교훈이요 힘이 되었습니다. 
그 후 피난 와서 서울에서 공부하고, 미국 유학 하고, 귀국해서 목회하면서 
얼마나 어려운 고비가 많았겠습니까? 
그러나 어린 시철의 신앙 체험이 큰 힘이 되어 승리할 수 있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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