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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8 11:58

증언하시는 성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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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증언하시는 성령님(15:26-27,16:4b-15)

설교핸드북에 나온 예화입니다

18세기말 나폴리의 총독인 오수나 공작이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를 방문했을 때의 일입니다. 항구에는 죄수들이 노 짓는 배 한 척이 정박해 있었습니다. 총독은 곧장 그 배로 올라가서는 죄수들을 한 사람씩 불러 무슨 죄를 지었기에 이리 고생을 하고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죄수들은 판사가 뇌물을 받고 억울하게 판결을 했다, 증언이 거짓말로 증언을 해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친구가 배반하여 누명을 뒤집어썼다 등 모두 다 자기변명으로만 일관하며 대답했습니다. 그런데 맨 마지막으로 나와서 말하는 죄수는 달랐습니다.

총독님, 저는 벌을 맏을 죄를 짓고 왔습니다. 저는 돈이 필요해서 남의 지갑을 훔쳤습니다. 죄를 지었으므로 이리 고생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자신의 죄를 솔직히 고백한 이 정직한 죄수의 말에 감동을 받은 총독은 간수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사람은 정말 죄인이군! 여기에는 죄를 지은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는데 이 죄인이 여기에 함께 있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되니 이 죄수를 얼른 밖으로 내보내거라!

자신이 저지른 죄를 정직하게 말한 죄수는 특사를 받고 자유의 몸이 되어 그 뒤로 남을 위해 열심히 살았습니다.

 

본문의 내용은 때가 이르면 제자들은 박해를 당할 것인데 이때에 제자들은 예수님이 떠나가신다는 말을 듣고 마음에 근심이 가득한 상태였지만 예수님께서는 너희를 증언하실 보혜사를 보내주시겠다고 말씀합니다.

 

그럼 보내주실 보혜사는 어떤 분일까요?

26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보혜사란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해 곁으로 부름받은 자란 뜻입니다.

영어로 Counsel(상담자), helper(돕는자)

즉 성령께서는 성도들의 곁에 계시사 위로해 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런고로 내가 사는 것은 나의 지혜나 내가 타고난 복이 있어서가 아니라, 순간순간 성령께서 발걸음을 인도하셨기 때문임을 인정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보혜사 성령께서는 단순히 곁에 계시는 분이 아니시고 영원히 우리 곁에 계십니다. 14:16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우리로 하여금 언제나 그리스도 안에 거하게 하십니다.(14:26: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그런고로 우리의 감사도 회개도 다 우리 속에서 역사하시는 성령의 사역에 의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보혜사는 진리의 영이신 성령입니다.

진리의 영은 (the Spirit of truth)

26절에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성령은 본질적으로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영이십니다.(14:17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그분은 어떤 오류나 불순한 것이 혼합되어 있지 아니한 진리 자체이십니다. 바로 이 진리의 성령께서 무지한 자의 감겨진 눈을 뜨게하며 속박당한 자의 쇠사슬을 끊어 주며 더러운 마음을 깨끗케 하여 주며 양심을 저의식에서 해방시켜 주십니다. 바로 이 성령케서 여러분이 심령 속에 내주하심을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

(16:13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보혜사는 증거하시는 성령입니다

26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성령님은 그리스도를 위한 옹호자이시며 증거자이십니다. 성령께서는 그리스도의 완전한 인격, 순수한 교훈, 은혜스러운 영향력 등을 증거하십니다. 또한 성령께서는 말씀을 전하는 자들에게 자격을 부여하십니다. 우리가 전도인의 사명을 감다하려 하면 바로이 증거하시는 성령이 우리의 심령에 임제해야 할 것입니다.

이처럼 보혜사는 상담자요 돕는자며 증거하시는 자입니다.

 

그럼 성령님의 사역은 무엇일까요?

1)죄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십니다.

8“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책망하시리라

죄악에 오염된 세상은 죄에 대한 자각이 없습니다. 때문에 성령께서 오셨습니다. 성령께서는 그들이 범한 죄를 단순히 알리시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라 그들로 그들의 죄를 깨닫게 하여 예수 그리스도 앞으로 나오게 하려고 오셨습니다. 즉 성령께서는 세상의 죄를 입증할 뿐 아니라 그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죄를 시인하도록 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왜냐하면 불신앙은 모든 죄악의 뿌리가 되며 따라서 엄청난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죄의 극악 무도한 면을 자각하고서 참회하는 것은 신앙의 첫걸음이며 바로 성령께서 그와 함께 하신다는 실제적인 표징이 됩니다.

51:3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다윗왕은 밧세바를 범한 후 성령의 역사에 의하여 나단선지자에게 책망을 듣자 그는 회개합니다.

51:1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2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4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주께서 심판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5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6보소서 주께서는 중심이 진실함을 원하시오니 내게 지혜를 은밀히 가르치시리이다

 

10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11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12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복음송: 정결한 마음 주시옵소서! 2969)

 

어거스틴이 사생아를 낳고 방탕에 빠졌을 때 어머니 모니카는 피를 토하는 기도중에 어거스틴에게 갑자기 아기 울음소리가 들렸는데 성경을 펴 보라는 성령의 음성을 듣고 롬13:12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14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어거스틴은 회개하고 신앙의 길로 가 세계적인 신학자가 되었습니다.

성령은 죄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십니다.

 

2)의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십니다.

의에 대하여 책망하심이라여기서 의는 그리스도의 의를 말합니다. 주님의 의는 모든 말씀 가운데 나타나고 있으며 주님의 행동 속에 잘 표출되고 있습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의를 알려주시는 것은 인간은 절대로 의로운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려 줄 뿐 아니라(3:10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음으로 우리들이 의로운 존재로 변화되게 함에 있습니다

(1:11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우리에게는 의가 없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의롭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주어진 선물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2:8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이런 믿음을 소유할 때 우리는 진정 겸손한 신앙인이 됩니다.

이와 같이 성령은 의에 대하여 책망하십니다.

 

성령님은 보혜사입니다.

우리를 상담하시고 도우시고 증거하십니다.

성령님은 죄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며

의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십니다.

 

이시간 성령의 역사로 말마암아 우리를 상담하시고 도우시고 증거하셔서 죄를 회개하고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항상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이 임하셔서 증거자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레마주석 요한복음 p548-549, 558 발췌)

 

짧은주소 : https://goo.gl/h9nvL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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