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생각을 바꾸자

겔35;1-15 생각을 바꾸자

시대를 잘못 타고 났다고 불평을 하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청년은 지금은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없는 시대며 불합리한 사회구조 때문에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자신은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별 다른

일이나 노력을 하지 않고 그냥 되는데로

살았습니다. 하루는 그의 친구 중에서

매우 성공한 사업가가 찾아와 말했습니다.

˝자네가 얼마나 부자인지 내가 이제부터

알려주겠네. 자네의 손가락 하나당

천만 원을 쳐 줄 텐데 몇 개나 자르겠나?˝

˝아무리 돈이 없어도 그건 싫네.˝˝그럼

한 쪽 팔에 5억을 쳐주겠네, 이건 어떤가?˝

˝그런 제안을 받아들일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겠나?˝˝아무래도 액수가 너무

적은가 보군. 그렇다면 한쪽 눈 당

10억을 쳐주지.˝ 청년은 그것도 싫다고

말했습니다. ˝이제 자네가 얼마나 많은

것을 가졌는지 알겠나? 아직도 가진

것이 없다고 불평하며 살텐가?˝ 하나님의

사람인 나의 가치는 세상의 기준으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온 세상 보다도

가치가 있다고 성경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써의 자존감을 잃지 말고

당당하게 용기를 가지세요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세상 앞에 기죽지 않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최고의 자존감을 가지고 하루를 사십시오.

우리도

지금 가지고 있는 생각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생각으로 바꿔야 합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에돔 백성에 대한 심판 예언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에스겔에게 임하여 얼굴을

세일로 향하여 쳐서 예언하라고 하시며

주께서 대적하셔서 손을 펴서 황무지와

놀라움이 되게 하시고 에돔의 성읍을

무너뜨리시고 황무케하면 하나님인 줄을

알 것이며 에돔은 이스라엘과 형제 관계면서도

이스라엘에 대해서 한을 품고 이스라엘의

멸망을 기뻐하였으므로 하나님께 보응을

받게 될 것이며 에돔이 북이스라엘과

남유다 땅이 자신들에게 돌아 올 것이라고

교만하게 말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에돔을 미워하며 노하여 질투한대로

행하여 국문할 때 그들로 하나님을

알게 하며 에돔이 이스라엘 산들을

가리켜 저 산들이 황무하였으니 삼키게

되었다고 한 말을 하나님께서 듣고

이스라엘에게 징벌을 내리시듯이

에돔에도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내릴 것이라 예언합니다

즉 하나님께서 에돔 백성에 대한 심판

예언으로 에돔은 이스라엘과 형제 관계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에 대해 한을

품고 이스라엘의 멸망을 기뻐하였으므로

하나님께 보응을 받게 되는 것이며

또 남 유다와 북 이스라엘의 땅이 자기

것이라고 탐욕스럽게 말하여 하나님께서

징벌을 내리실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잘못된 생각은 바꿔야 할 것을 말씀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잘못된 생각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생각으로 바꿔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왜 생각을 바꿔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봅시다

첫 번째로 잘못하면 황폐하도록 만드시니까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세일 산을 향해 바라보고 예언하여라.

이렇게 말하여라. 이것이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이다. 세일 산아, 내가

너를 대적하여 내 손을 펴고 쳐서,

버려진 사막으로 만들 것이다. 내가

네 마을들을 폐허로 만들고 황무지가

되게 할 것이다. 그 때에 너는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즉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통해 에돔이

황무지와 놀라움이 되게 하시고

무너뜨린다고 예언하시면서 잘못하면

황폐하도록 만드시니까 생각을

바꿔야 할 것을 말씀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렘10;22

들을지어다 북방에서부터 크게 떠드는 풍성이 오니

유다 성읍들로 황폐케 하여 시랑의 거처가 되게 하리로다

발람은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으로 올라가면서 아모리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을 치고 올라오자 모압 왕

발락이 이스라엘을 저주하려고 부르자 처음에는

오지않으려고 하지만 나중 와서 이스라엘을

저주하려고 하지만 저주하지 못하고 오히려

축복을 하게 됩니다. 발람이 잘못해서

미디안을 칠 때 발람도 결국 죽게 됩니다.

잘못하면 황폐하도록 만드시니까 생각을 바꿔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잘못하면 황폐하도록 만드시니까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우리가 왜 생각을 바꿔야 할까요

두 번째로 하나님은 행한대로 보응하시니까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네가 오래 전부터 원한을 품고

이스라엘 백성이 자기 죄 때문에 재난을

당할 때에 그들을 칼날에 넘겨 주었다.

그러므로 맹세코 내가 너에게 피로 갚을

것이다. 네가 잔인한 피흘림을 미워하지

않았기에, 피비린내 나는 일이 너를 뒤쫓도록

할 것이다.내가 세일 산을 버려진 황무지로

만들겠으며, 그 곳을 드나드는 모든

사람들을 없애 버릴 것이다. 내가 너의

산들을 시체로 가득 차게 할 것이요,

칼에 의해 죽은 사람들이 네 언덕과,

골짜기와 네 모든 계곡에 가득 찰 것이다.

내가 너를 영원히 황폐하게 만들어

너희 마을에 아무도 살지 않게

할 것이다. 그 때에 너는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즉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환난 때 칼의

권능에 붙었으니 피가 따르고 왕래하는 자를

끊고 엎드러지게 하고 하나님은 행한대로

보응하시니까 생각을 바꿔야 할 것을 말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잠28;18

성실히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나

사곡히 행하는 자는 곧 넘어지리라

벨사살은

잔치를 베풀면서 성전의 그릇으로 술을 마실 때

벽에 손가락이 나타나 벽에 글씨를 쓰게 되는데

크게 번민합니다. 그날 밤에 죽습니다. 하나님은

행한대로 보응하시니까 생각을 바꿔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해서 죽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은 행한대로 보응하시니까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우리가 왜 생각을 바꿔야 할까요

세 번째로 탐욕에 대해서 심판 실행하시니까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너는 여호와가

이스라엘과 유다 땅에 있는데도, '이 두

민족과 나라가 우리의 것이 될 것이며, 우리가

그들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므로 맹세코 너희가 그들에게 보여

주었던 분노와 질투에 맞게 내가 너희를

벌할 것이며, 내가 너를 심판할 때에

내 자신을 드러낼 것이다. 네가 '이스라엘의

산들이 폐허가 되었으니 우리가 삼킬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그 때에 너는 네가 이스라엘의

산들을 향하여 말했던 모욕적인 말들을

나 여호와가 다 들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너희가 거만하게 자랑하고, 거침없이 나를

대적하여 말하는 것을 나는 모두 들었다.

내가 너를 황폐하게 만들 때에 온 땅이

기뻐할 것이다. 이스라엘 족속의 기업이

황폐하게 되었을 때, 네가 기뻐한 것같이,

나도 너를 그렇게 다룰 것이다. 오, 세일 산과

에돔의 모든 것들아, 너희는 폐허가 될 것이다.

그 때에 너희는 내가 여호와임을 알게 될 것이다."

즉 에돔이 이스라엘의 땅을 차지하기를 원하며

하나님을 훼방하는 까닭에 심판을 예언하셨는데

탐욕에 대해서 심판 실행하시니까 생각을

바꿔야 할 것을 말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딤전6;9-10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아간은

여리고 성에서 외투와 은과 금을 가져다가 자기

장막에 갖다 놓은 것을 하나님께서 아시고 아골

골짜기로 가서 온 이스라엘이 돌로 쳐 죽이게

됩니다. 탐욕에 대해서 심판 실행하시니까 생각을

바꿔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탐욕에 대해서 심판 실행하시니까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사람들과 일과 환경들을

만나는데 자기 생각 속에 빠지면 안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대로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우리가 왜 생각을 바꿔야 할까요

첫 번째로 잘못하면 황폐하도록 만드시니까 생각을 바꾸고

두 번째로 하나님은 행한대로 보응하시니까 생각을 바꾸고

세 번째로 탐욕에 대해서 심판 실행하시니까 생각을 바꿔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