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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탐심을 이긴 사람, 록펠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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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심을 이긴 사람, 록펠러


세계적으로 최고의 부자였다는 록펠러는 한 때 돈을 의지하는 탐욕의 사람이었습니다. 
지금 가치로 환산하면 현재 세계 최고의 부자인 빌 게이츠 재산의 3배가 넘는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돈이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돈으로 행복해질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탐욕스런 악덕 자본가로 비난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은 그의 돈을 '더러운 돈'이란 꼬리표가 붙여 주었습니다. 
온갖 편법과 불법을 저질렀고 뇌물과 리베이트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검은 돈'을 싹쓸이했다고 합니다. 

한 번은 신문기자가 인터뷰하면서 
"당신은 참 부자인데 당신이 축적한 이 모든 재물로 당신은 만족하십니까?"라고 질문했답니다. 
그 때 록펠러는 "천만의 말씀입니다."라고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기자가 "그러면 얼마나 더 가져야 만족하시겠습니까?"라고 하자, 
록펠러는 "조금만 더."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그의 탐욕으로 그는 부자가 되었지만 수많은 사람이 죽고 눈물 흘리며 고통을 당하였습니다. 
원한을 산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던지 그는 항상 침대 곁에 총을 두고 자야 했다고 합니다. 
얼마나 악명이 높았던지 그의 진의를 의심하여 록펠러 재단을 설립하는데만 3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루즈벨트 대통령이 
"그가 얼마나 선행을 하든지 간에 재산을 쌓기 위해 저지른 악행을 갚을 수는 없다"고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재앙이라는 확성기를 통해 그에게 경고했습니다. 
그가 53세 때 백약이 무효인 불치의 병이 들어 하루에 기껏해야 우유 한 잔에 비스켓 하나 정도 밖에 
먹을 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탈모증이 와서 머리카락이 완전히 빠져나가 문어머리가 되었답니다. 
불면증에 소화불량에 시달려 그의 몰골이 마치 해골을 방불케 하는 모습에 이르게 되었답니다. 

당시에 뉴욕 지방신문들은 "록펠러 사망하다"는 기사를 써둔 체로 
그의 사망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그 때 그는 하나님을 만난 것입니다. 
의지할 것은 돈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그는 성경을 보는 동안 누가복음 6장 38절의 
"주라. 그러면 넘치도록 받을 것이다"는 말씀에 눈이 머물렀다고 합니다. 
자신의 헐벗은 영혼의 모습이 보여졌답니다. 
크게 회심을 하고 변화되었답니다. 
그는 회심한 다음 날 날이 새기가 무섭게 비서를 불러 '주는 방법'을 연구하게 하고 
록펠러 재단을 만들었답니다. 

그의 삶이 변화되자 건강이 회복되어지고 소화가 되기 시작하고 잠이 오기 시작하였답니다. 
빠졌던 머리카락이 다시나기 시작하였고 살아 있다는 것의 보람을 느껴 나가기 시작하였답니다. 

한 때 탐심의 사람이었던 록펠러는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사는 것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않다"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 
"하나님을 위해, 이웃을 위해" 인생을 산 사람이 되었습니다. 
땅에 쌓는 인생인 아니라 하늘에 쌓는 인생으로 변했습니다. 

그는 백만평이 넘는 12개 대학을 건립하였습니다. 
그가 세운 대학 중에 시카코대학은 지금까지 노벨상 52명을 배출하였다고 합니다. 
그가 일평생 4928개의 교회를 지어 탐욕의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역할을 하게 하였습니다. 
건강을 회복한 그는 무려 98세까지 장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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