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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내 주는 강한 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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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는 강한 성이요


찬송가 가사에 “내 주는 강한 성이요”(A mighty fortress is Our God) 에서 
성은 곧 성채(A mighty fortress)를 의미합니다. 
완벽한 요새 위에 쌓아 놓은 성채는 안전한 피난처의 대명사였습니다. 

때로는 사는 집이 피난처요, 요새일 수도 있습니다. 

2004년 여름에 캘리포니아에는 엄청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수많은 집들이 산불에 휩싸여 소실되었습니다. 
그 때 메델린 란드리(madeleine Landry)라는 여자는 
산불 한 가운데서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살아났습니다. 

그녀의 집은 씨미 벨리(Simi Valley)라는 숲속에 있었는데 
평소에 소방관들로부터 산불이 다가올 때 대피법을 훈련받았습니다. 
그녀는 불이 날 것에 대비해서 주택의 벽을 강철과 콘크리트로 했습니다. 
모든 유리창은 스텐레스 철로 틀을 짜고 진공상태를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불이 나자 그녀는 집안으로 들어가는 모든 문과 유리창을 폐쇄하고 불이 지나갈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무서운 불길이 지나갈 때 털끝하나 상하지 아니했습니다. 

“나의 집은 나의 피난처, 나의 요새”라고 노래할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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