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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헤밍웨이의 허무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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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의 허무한 삶


헤밍웨이가 있습니다. 
이 분은 하나님을 잘 믿는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런데도 이 사람은 너무 공부도 잘 하고 총명하고 지혜로우니까 세상길로 갔습니다. 
부모님도 말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모든 분이 말하기를 남자가 되어서 이렇게 다양하게 멋이 있는 분은 헤밍웨이라고 합니다. 

인물 좋고 키 크고, 수염, 사진 보셨잖습니까? 
작품 하나만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에 들어가도 대단한데 
‘무기여 잘 있거라’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노인과 바다’는 이걸 가지고 노벨상을 받았습니다. 
노벨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이 분을 호탕하고 아주 개방적이고 쾌락적이고 재치가 있고 쾌활했다고 합니다. 
모든 분들이 보기에 너무 멋있었다고 합니다. 
헤밍웨이가 움직이면 세계가 따라 움직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안에 영혼에 구멍이 뚫렸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사람은 그렇게 사람에게 박수 받고 세계적인 자리에 올라갔지만, 
하나님을 떠난 그의 영혼은 갈 곳이 없었다고 합니다. 
핸들을 내 마음대로 틀고 여기 저기 갔다가 그 다음에 자꾸 부딪히게 되고 
그의 마음은 늘 공허했다고 합니다. 
이미 남긴 그의 글에 ‘나는 전지약이 다 떨어지고 코드를 꽂으려고 해도 꽂을 전원이 없어서 
불이 들어오지 않는 라디오의 진공관처럼 외로움과 공허함속에 살고 있다’고 했습니다. 
외로움이 있습니다. 

여러분, 많이 가져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지 아니하는 우리 인생, 
위로부터 불이 꺼진 인생은 밖에 불이 아무리 있어도 내 마음의 불은 하나님이 켜 주시는 겁니다. 
영적인 불이 꺼지면 밖의 불이 아무리 찬란해도 그 안의 불은 그를 밝게 할 수 없습니다. 

헤밍웨이는 결국 외로움과 우울증을 견딜 수 없어서 
엽총으로 1961년 자기 머리를 쏘고 자살해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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