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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낭비한 죄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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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한 죄
 

영화 ‘빠삐용’은 앙리 살리에르라는 사람의 경험으로 만들어진 실화 바탕의 영화입니다.
오스카 시상식에서 수상을 하기도한 이 작품은 ‘평론가들이 뽑은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1001편’에도 선정될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 부분에는 다음과 같은 명장면이 나옵니다.
탈출이 불가능한 가이아나의 섬에 갇힌 빠삐용이 잠을 자다가 꿈을 꾸었는데, 그는 꿈에서 하나님과 같은 존재를 만나 심판을 받습니다. 빠삐용은 먼저 그에게 자신은 억울하게 잡혀 왔다고 말합니다.
“저는 여기 올만한 죄를 저지르지 않았습니다. 살인, 강도, 절도, 어떤 불법도 저지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저를 이곳으로 보내셨습니까?”
“너는 불법은 저지르지 않았다. 그러나 죄를 저지르지 않은 것은 아니다. 인생을 낭비한 죄, 그것이 바로 너의 죄목이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도 큰 죄이지만 하나님께 받은 것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것도 죄입니다.
충성된 일꾼은 주인이 준 것을 지혜롭게 사용하며 주인의 뜻을 이해하는 사람입니다.
맡은 것을 지혜롭게 관리하는 청지기가 되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주님께 받은 것들을 충성되고 지혜롭게 잘 사용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알게 해달라고 기도 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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