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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예수님의 대인관계는 어떠하셨을까

  • 이주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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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을 하다가
이런 말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예수께서 가르치실 때에 이르시되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과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회당의 높은 자리와
잔치의 윗자리를 원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는 자니
그 받는 판결이 더욱 중하리라 하시니라"
<막 12:38-40>


이 말씀은
예수께서는 적어도
훌륭한 신분을 드러내는 겉치장은 하지 않았으며
높은 자리에 앉아 대접을 받아야 하겠다는 생각은
추호도 없이 사람을 대하셨다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자신의 편익을 위하여
가난한 자들의 돈을 탐하지 않으며
기도를 자기 과시용으로 쓰는 일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삶을 사셨다는 것입니다. 

 
이 빛나는 참됨과 자유를 향하여
뒤도 돌아보지 않고 발길을 옮기는
그 삶이 그립습니다.
<이주연>


*오늘의 묵상*
모든 것을 사랑으로 완결하십시오.
사랑 외에 삶을 완결시킬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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