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구사일생한 자의 헌신

첨부 1


구사일생한 자의 헌신


아현성결교회에 양동수 장로님이라고 계십니다. 
‘자넨, 하나님이 살렸네’라는 책을 쓰신 분입니다.

장로님은 오래전 실미도 사건 때에 실미도에서 훈련병들을 관리하던 기간병이었습니다. 
실미도 사건 때에 훈련병의 총격으로 총에 맞았지만 생존한 6명 중의 한 명입니다. 
총에 맞아 피를 흘리고 있는데 훈련병이 총을 들고 자신에게 다가왔습니다. 

이 때 장로님은 다니엘의 기도를 연상하며 기도를 드렸습니다. 
“사자의 입을 막고 풀무불을 막아주신 하나님, 저 훈련병의 눈을 가려 주십시오”. 

정말 기적처럼 훈련병은 총에 맞은 장로님이 죽은 줄로 알고 그냥 스쳐 지나갔습니다. 
목숨을 건진 장로님은 이렇게 간증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살려주셔서 덤으로 살고 있습니다. 
 당시 상처와 아픔도 신앙의 힘으로 이겨냈습니다. 
 이제 실미도에서 겪은 신앙 체험을 널리 전하고 
 하나님을 크게 드러내는 일에 남은 인생을 모두 바칠 것입니다.” 

하나님이 일으키십니다. 
하나님이 살리십니다. 
일으킴을 받고 살아난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서야 합니다. 
하나님께 목숨을 바칠 각오를 해야 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