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다시 찾은 새로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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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새로운 삶
아서 골든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그리스도인 작가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어느 날부터 무력증에 시달렸습니다.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은 겁니다.
하루아침에 인생의 모든 것이 의미가 없어 보였습니다.
그는 상당히 유명한 작가였음에도 불구하고, 드디어 자살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몇 번의 자살을 생각하다가 마지막으로 그가 생각한 것은,
그의 가장 절친한 친구인 의사에게 찾아가기로 합니다.
의사인 친구에게 자기의 마음을 솔직하게 얘기했습니다.
그 친구는 정신과 의사이자 상담가였습니다. 그 친구 의사가 아서 골든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자네가 어릴 때 가장 좋아했던 일이 무엇이었나?"
생각한 끝에 아서 골든이 대답합니다.
"어릴 때 바닷가에 살았는데, 파도소리를 들으며 갈매기 소리 듣는 것을 참 좋아했지" 라고 말했습니다.
그 의사는 다음날 10시에 만나자고 했습니다.
그 다음날, 그 의사는 꼼꼼하게 적힌 네 가지 처방전을 그에게 주었습니다.
그리고 주의를 주었습니다.
"이 처방전은 너무 중요한 거니까, 약을 시간 맞춰서 먹듯이 꼭 그 시간에 펴 봐야 하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 처방전을 아서 골든이 자란 그 바닷가에 가서 펴 보라고 했습니다.
아더 골든은 처방전을 가지고 자기의 고향에 갔습니다.
아침 9시에 첫 번째 처방전을 뜯었습니다. 그 처방전에는
<여보게, 자네가 이 처방전을 열어 볼 때쯤이면 자네는 바닷가에 가 있겠군.
그곳에 앉아서 파도소리와 갈매기 소리를 2시간 동안 조용히 들어보게> 하고 써 있었습니다.
처방전에 신기한 것이 있을 줄 알았는데... 하여튼 시키는 대로 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파도소리와 갈매기 소리를 들었습니다.
왠지 마음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바다를 바라보고 어릴 때를 생각하고, 갈매기를 보는 동안 12시가 되었습니다.
두 번째 처방전을 뜯어야 할 시간입니다.
두 번째 처방전에는
<지금까지 살면서 행복했다고 생각되는 순간들을 생각해 보라>고 써 있었습니다.
그는 눈을 감고 지금까지 살아온 과거의 인생 가운데 행복한 순간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자살까지 마음 먹었던 의미 없는 인생이라고 생각했는데,
과거에 행복했던 순간들이 많았음을 기억해 냅니다.
친구들과 바닷가에서 씨름하던 일, 수영하던 일,
저녁 늦게까지 놀고 있으면 어머니가 자기의 이름을 부르며 찾아와서
손을 잡고 집에 데리고 가서 씻겨 주시고 밥상을 차려 주시던 일,
참으로 행복한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며 그의 마음이 점차 밝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오후 3시가 되었습니다.
세 번째 처방전을 뜯을 차례입니다.
<지금부터 자네의 마음속을 자세히 들여다보게.
그리고 자네가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의 동기가 무엇인지,
의미가 무엇인지 곰곰히 되씹어 보게> 라고 써 있었습니다.
그는 몇 시간 동안 자기가 인생을 살아 온 동기와 마음을 들여다봅니다.
그리고 나서 깜짝 놀랍니다.
아서 골든은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당연히 자신의 마음속에 하나님이 계실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 바닷가에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본 그 순간,
그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것들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동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글을 쓴다고 밥먹듯 얘기했지만,
마음속에는 하나님이 없었습니다.
왜 글을 썼는가?
자신의 명예를 위해, 수입을 위해 글을 썼던 자신을 발견합니다.
이 사실을 발견한 그는 눈물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울면서 하나님과 자신의 마음을 바라보며 탄식합니다.
"하나님, 내 마음에 하나님이 안 계시군요. 하나님이 어느새 내 가장자리에 존재합니다!"
울다 보니 어느덧 저녁 6시를 맞았습니다.
마지막 처방전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여보게, 이제 자네의 죄를 자백할 시간이네. 자네가 자백할 죄들을 모래사장에 모두 써 보게>
그는 울면서 참으로 회개하며 모래사장에 글을 써내려 갔습니다.
올바르게 산 줄 알았는데 왜 그렇게도 잘못 산 것이 많았습니다.
아내와 자녀에게 잘못한 것, 하나님 중심으로 살지 못했던 것, 쾌락을 위해 산 것,
이 모든 죄를 모래사장에 써내려 갔습니다.
그 처방전에 있는 대로 모든 것을 다 써놓고 한 곁에 물러나
하나님께 이 죄들을 용서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어느새 바다에는 해가 지고 밤이 찾아오고 있는 그 때에,
아서 골든이 일어났을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가 많은 죄들을 기록해 놓은 모래사장이 밀물에 깨끗이 씻겨져 있었습니다.
그것을 바라본 그 순간, 하나님이 자신의 모든 죄들을 용서하셨음을 알았습니다.
그는 일어나 주님을 찬양하며 삶의 의미를 다시 찾고,
그리스도인 작가로서의 일을 계속했습니다.
그의 간증과 믿음의 글은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감동을 주고
믿지 않는 사람들을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게 되었습니다.
아서 골든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그리스도인 작가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어느 날부터 무력증에 시달렸습니다.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은 겁니다.
하루아침에 인생의 모든 것이 의미가 없어 보였습니다.
그는 상당히 유명한 작가였음에도 불구하고, 드디어 자살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몇 번의 자살을 생각하다가 마지막으로 그가 생각한 것은,
그의 가장 절친한 친구인 의사에게 찾아가기로 합니다.
의사인 친구에게 자기의 마음을 솔직하게 얘기했습니다.
그 친구는 정신과 의사이자 상담가였습니다. 그 친구 의사가 아서 골든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자네가 어릴 때 가장 좋아했던 일이 무엇이었나?"
생각한 끝에 아서 골든이 대답합니다.
"어릴 때 바닷가에 살았는데, 파도소리를 들으며 갈매기 소리 듣는 것을 참 좋아했지" 라고 말했습니다.
그 의사는 다음날 10시에 만나자고 했습니다.
그 다음날, 그 의사는 꼼꼼하게 적힌 네 가지 처방전을 그에게 주었습니다.
그리고 주의를 주었습니다.
"이 처방전은 너무 중요한 거니까, 약을 시간 맞춰서 먹듯이 꼭 그 시간에 펴 봐야 하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 처방전을 아서 골든이 자란 그 바닷가에 가서 펴 보라고 했습니다.
아더 골든은 처방전을 가지고 자기의 고향에 갔습니다.
아침 9시에 첫 번째 처방전을 뜯었습니다. 그 처방전에는
<여보게, 자네가 이 처방전을 열어 볼 때쯤이면 자네는 바닷가에 가 있겠군.
그곳에 앉아서 파도소리와 갈매기 소리를 2시간 동안 조용히 들어보게> 하고 써 있었습니다.
처방전에 신기한 것이 있을 줄 알았는데... 하여튼 시키는 대로 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파도소리와 갈매기 소리를 들었습니다.
왠지 마음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바다를 바라보고 어릴 때를 생각하고, 갈매기를 보는 동안 12시가 되었습니다.
두 번째 처방전을 뜯어야 할 시간입니다.
두 번째 처방전에는
<지금까지 살면서 행복했다고 생각되는 순간들을 생각해 보라>고 써 있었습니다.
그는 눈을 감고 지금까지 살아온 과거의 인생 가운데 행복한 순간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자살까지 마음 먹었던 의미 없는 인생이라고 생각했는데,
과거에 행복했던 순간들이 많았음을 기억해 냅니다.
친구들과 바닷가에서 씨름하던 일, 수영하던 일,
저녁 늦게까지 놀고 있으면 어머니가 자기의 이름을 부르며 찾아와서
손을 잡고 집에 데리고 가서 씻겨 주시고 밥상을 차려 주시던 일,
참으로 행복한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며 그의 마음이 점차 밝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오후 3시가 되었습니다.
세 번째 처방전을 뜯을 차례입니다.
<지금부터 자네의 마음속을 자세히 들여다보게.
그리고 자네가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의 동기가 무엇인지,
의미가 무엇인지 곰곰히 되씹어 보게> 라고 써 있었습니다.
그는 몇 시간 동안 자기가 인생을 살아 온 동기와 마음을 들여다봅니다.
그리고 나서 깜짝 놀랍니다.
아서 골든은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당연히 자신의 마음속에 하나님이 계실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 바닷가에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본 그 순간,
그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것들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동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글을 쓴다고 밥먹듯 얘기했지만,
마음속에는 하나님이 없었습니다.
왜 글을 썼는가?
자신의 명예를 위해, 수입을 위해 글을 썼던 자신을 발견합니다.
이 사실을 발견한 그는 눈물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울면서 하나님과 자신의 마음을 바라보며 탄식합니다.
"하나님, 내 마음에 하나님이 안 계시군요. 하나님이 어느새 내 가장자리에 존재합니다!"
울다 보니 어느덧 저녁 6시를 맞았습니다.
마지막 처방전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여보게, 이제 자네의 죄를 자백할 시간이네. 자네가 자백할 죄들을 모래사장에 모두 써 보게>
그는 울면서 참으로 회개하며 모래사장에 글을 써내려 갔습니다.
올바르게 산 줄 알았는데 왜 그렇게도 잘못 산 것이 많았습니다.
아내와 자녀에게 잘못한 것, 하나님 중심으로 살지 못했던 것, 쾌락을 위해 산 것,
이 모든 죄를 모래사장에 써내려 갔습니다.
그 처방전에 있는 대로 모든 것을 다 써놓고 한 곁에 물러나
하나님께 이 죄들을 용서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어느새 바다에는 해가 지고 밤이 찾아오고 있는 그 때에,
아서 골든이 일어났을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가 많은 죄들을 기록해 놓은 모래사장이 밀물에 깨끗이 씻겨져 있었습니다.
그것을 바라본 그 순간, 하나님이 자신의 모든 죄들을 용서하셨음을 알았습니다.
그는 일어나 주님을 찬양하며 삶의 의미를 다시 찾고,
그리스도인 작가로서의 일을 계속했습니다.
그의 간증과 믿음의 글은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감동을 주고
믿지 않는 사람들을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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