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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가장 높은 곳에서 깨달은 것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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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높은 곳에서 깨달은 것


척 예거라는 비행기조종사가 X-1이라는 비행기를 타고 최초로 음속을 돌파한 날은 1947년도 10월 14일 입니다.
그로부터 65년이 지난 뒤에 바움가르트너라는 오스트리아인은 비행기가 아닌 자신의 맨몸으로 음속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대형 헬륨기구를 타고 지상 40km의 성층권까지 올라간 바움가르트너는 특수 제작된 슈트를 입고 스카이다이빙을 했습니다. 자유낙하 속도는 1342km까지 올라 음속을 가볍게 뛰어넘었고 헬멧에 달린 소형카메라로 이 장면이 전세계에 중계되었습니다.
바움가르트는 이날의 비행으로 ‘풍선을 타고 가장 높이 올라간 인간’, ‘가장 빠른 속도로 스카이다이빙을 한 인간’, ‘맨몸으로 음속을 돌파한 인간’, ‘가장 높은 곳에서 낙하산을 편 인간’이라는 4가지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이런 큰 성과를 거두고 난 뒤의 도전 동기를 묻는 인터뷰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내가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깨닫기 위해서는 때로는 아주 높은 곳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그 사실을 깨닫기 위해서 저는 도전했습니다.”
인간이 아무리 뛰어난 업적을 세운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놀라우신 지혜에는 조금도 미치지 못합니다. 인간의 모든 노력을 통해 하나님의 광대하심과 사랑을 깨닫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이며 은혜입니다.
나의 모든 것으로 영광 받으실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가장 낮은 모습으로 오신 주님을 생각하며 늘 겸손하게 하소서!
주님의 본을 따라 모든 교만한 마음을 버리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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