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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복음의 캠퍼스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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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캠퍼스
 
교회에 다니는 20대의 청년들을 부르는 속칭 ‘머슴’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청년들에게만 일을 시킨다는 안 좋은 의미도 있지만 그보다는 교회의 튼튼한 허리가 되어 많은 사역을 감당한다는 좋은 뜻으로 더욱 쓰입니다. 교회가 다음 세대를 걱정하지 않고 건강해지려면 당연히 청년과 학생들이 많이 교회를 찾고 또한 사역에 헌신해야 합니다.
그러나 통계청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대학교에 입학하는 크리스천의 비율은 점점 줄고 있다고 합니다. 1995년도에는 21.3%였던 크리스천 신입생의 비율이 10년 뒤인 2005년도에는 18.7%감소를 했고, 지금까지도 매년 소폭씩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게다가 이들을 대상으로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크리스천다운 삶을 사는가?’라는 질문을 해봤더니 그렇다고 대답한 비율은 7% 정도로 훨씬 급격하게 감소했습니다.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적 신앙생활의 회의, 강압적인 어른들의 모습, 비도덕적인 크리스천의 모습에 실망해서’ 등등의 이유가 있었습니다.
교회의 10년 뒤, 20년 뒤의 모습을 생각하면 지금의 청년세대와 학생의 세대가 정말로 중요합니다.
신앙의 선배들인 성도들이 이제는 위기의식을 갖고 교회 내의 젊은 세대들을 위해 기도를 해야 합니다.
교회의 젊은 세대들에게 관심을 갖고 멘토가 되어주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다음 세대, 다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하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교회 내의 청년 사역, 학생 사역에 관심을 갖고 기도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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