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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사람, 빅토리아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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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람, 빅토리아 여왕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은 열여덟 살에 왕이 되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하지도 않은 고등학생 나이일 때 왕이 되었으니 나라를 어떻게 다스리겠습니까? 

그러나 그는 왕이 된 후 실수하지 않았고 구설수에 오르는 일이 없었습니다. 
그는 여론에 따라 흔들리지도 않았습니다. 
신문이나 잡지를 보지 않았지만 그가 판단한 대로 하면 
일이 형통하게 이루어져 만인의 존경과 사랑을 받았고, 
그가 64년간 나라를 통치할 때 영국이 황금시대를 이루었습니다. 
그는 나라를 다스릴 때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찬송을 부르면서 쉽게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도와주시고 그에게 지혜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빅토리아 여왕이 64년간 그렇게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형통했던 비결이 어디에 있습니까? 
빅토리아 여왕은 하나님의 말씀을 늘 가까이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창조주 하나님의 지혜가 가득합니다. 
어떤 사람이 빅토리아 여왕에게 이렇게 물었답니다. 

“여왕 폐하, 폐하께서는 하루에 기도를 몇 번 하십니까?”, 
“한 번 합니다”, 
“신앙 깊은 폐하께서 하루에 한 번밖에 기도를 안 하시다니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나는 새벽에 일어나면서부터 저녁에 잠들 때까지 계속 기도합니다” 

빅토리아 여왕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늘 기도하는 생활을 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특별한 지혜가 공급되었고,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하심이 있었습니다. 

빅토리아 여왕을 태운 특급 열차가 어둠 속을 질주해 갑니다. 
큰 다리로 진입하기 직전 갑자기 한 크고 검은 사람이 나타나서 기차를 가로 막습니다. 
놀라 기차를 세우고 보니 아무도 없습니다. 
예감이 이상해서 주위를 돌아보니 기차 앞쪽의 레일이 끊겨 있습니다. 
홍수로 인해 다리가 끊겼던 것입니다. 
만일 기차가 그냥 달렸으면 빅토리아 여왕과 그 기차에 탄 모든 사람이 강물에 떨어져 죽었을 텐데, 
그 이상한 그림자 때문에 살았습니다. 

나중에 보니 기차 라이트에 나방 한 마리가 죽어서 붙어 있습니다. 
나방이 날개를 퍼덕인 것이 마치 사람이 기차를 세우기 위해 팔을 벌린 것처럼 보였던 것입니다. 
그 보고를 받은 빅토리아 여왕이 말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나방이다. 
 하나님께서 나, 그리고 나와 함께 있던 사람들을 살려 주시기 위해 그렇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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