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환경을 극복하는 믿음

첨부 1


환경을 극복하는 믿음


1994년에 끔찍한 방법으로 사람을 다섯 명이나 죽였던 지존파라는 살인마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회개시켰던 분이 사랑의 교회 이재명 집사란 분입니다. 

이분은 쉼 없이 복음을 전하다 어느 날 그만 폐암에 걸리고 
그것도 말기에 가까운 3기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정도 상황이면 좌절할 만도 한데 오히려 감사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인정하였습니다.

이분이 이후 50여 차례에 이르는 항암 치료를 받았는데 
그 과정에서 매일 하루 두 번씩 예배를 드리며 견뎌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하나님께서 이분을 다른 암환자들을 위한 전도자로 삼으셨다는 것입니다. 
많은 암환자들을 만났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암환자와 그 가족들 60여명을 주님을 영접하게 하였습니다. 

나중에 이분은 완치된 후『암, 너 잘못 걸렸어』란 책까지 쓰기도 했습니다. 

모든 것을 감사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암이나 어떤 극단의 환경도 그를 넘어뜨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새로운 만남으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어떤 절망스런 상황처럼 보인다 할지라도 절망하지 마십시오. 

헬렌 켈러는 
“한쪽 문이 닫히면 하나님은 다른 쪽 문을 열고 계신다. 
 우리는 닫힌 문만 바라보다 등 뒤에 열린 문을 보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감옥은 새로운 환경일 뿐입니다.
바울은 그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전도대상을 만나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뻐하였습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