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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꿈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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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이루어진다


1887년 미국 뉴멕시코 주 샌안토니오의 작은 마을에 한 소년이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너무나 가난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곳 내일은 저 곳 물건을 팔러 다니는 행상 노릇을 하여야 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데리고 다니며 장사를 하였습니다. 
다닐 때마다 가장 큰 문제는 자는 것이었습니다. 
때로는 노숙할 때도 있었습니다. 
때로는 연기가 가득한 헛간에서 잘 때도 있었습니다. 
때로는 차에서 잘 때도 있었습니다. 
때로는 여러 사람과 쪼그리고 좁은 공간에서 같이 잘 때도 있었습니다. 

어느 날이었습니다. 
그 나마 잘 자리를 얻지 못 하였습니다. 
어느 가게 집 귀퉁이에서 찬 바람을 맞으며 쪼그리고 자야 했습니다. 
아버비와 이런 대화가 오고 갔습니다.

"춥니?"
"조금요"
"이런 고생을 조금만 견디면 좋은 날이 오겠지?"
"그래요. 아버지. 그런데 저에게는 멋진 꿈이 있어요"
"무슨 꿈인 데..."
"이 다음에 내가 크면 호텔을 지을 거예요. 그리고 사람들을 아주 편하게 자게 만들어 줄 거예요"
"자식두... 잠자리가 불편하니까 호텔 꿈을 갖게 되었구나. 서슴치 말고 어서 해봐라"

이런 대화를 하면서 아들은 꼭 호텔을 지이라는 꿈을 꾸면서 
하나님이 축복하여 달라는 기도를 하고 잠에 들었습니다.

그 다음 날부터 그 아들은 머리에 아버지가 하신 말씀이 늘 뱅글뱅글 돌았습니다.
"서슴치 말고 어서 해봐라"

그는 계속 기도하였습니다.

1924년 드디어 달라스에 큰 힐튼 호텔을 지었습니다. 
1939년에는 캘리포니아에, 뉴욕에, 일리노이에 힐튼 호텔을 세웠습니다. 
이것이 세계 힐튼 호텔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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