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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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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쓰시는 사람들


남북전쟁이 끝나 승리를 자축하는 모임이 열렸습니다. 
링컨(A. Lincoln)이 문쪽을 가리키며 말합니다. 
"스토우 부인(H. B. Stowe)이 오십니다." 

자그마한 여성이 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스토우 부인은 '톰 아저씨의 오두막(Uncle Tom's Cabin)' 이라는 소설로 
인간의 평등을 주장한 작가였습니다. 
링컨이 흑인 노예 해방을 결심하게 된 것도 변호사 시절, 
스토우 부인이 쓴 책을 읽고 나서였다고 합니다. 

링컨은 부인의 손을 잡으며 말합니다. 
"이 작은 여성이 위대한 전쟁을 치르도록 일깨워준 저자입니다." 

계속해서 그는 말합니다. 
"스토우 부인이 맞습니까? 나는 위대한 소설을 쓴 부인의 용모가 
헤라클레스처럼 강인할 줄 알았습니다." 

그때 스토우 부인이 대답합니다.
“그 소설을 쓴 것은 제가 아닙니다. 노예 제도를 보고 분노하신 하나님이 쓰신 것입니다. 
저는 그분의 도구에 불과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워주시는 사람들,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는 사람들, 
하나님이 그 속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하나님이 세워 주시는 사람은 평안합니다. 
하나님이 지켜 주시는 사람은 걱정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일하도록 하는 사람은 기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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