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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이슬람 종교인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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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종교인의 변화

어느 학생의 간증입니다. 

그는 본래 이슬람교를 믿었습니다. 할아버지가 이슬람 종교의 지도자인 이맘이었습니다. 
어머니는 그에게 어려서부터 이맘이 되라고 하였습니다. 그도 이맘이 되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시고 동생이 여섯이나 되는데 이슬람신학교에 들어가면 
가족을 돌볼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장남인 그는 먼저 돈을 벌어 가족을 부양하고 신학교입학은 가정이 안정된 후로 미루었습니다. 그래서 버스 운전기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결혼을 하여 가정을 이루고 자녀도 넷이나 낳았지만 가정을 돌보지 않았습니다. 
바람을 피우고 밖으로만 돌았습니다. 

어느날 날이 추워 버스의 엔진이 얼어 시동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차 밑에 들어가 불을 가지고 녹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버스의 기사가 그를 보지 못하고 후진을 하였습니다. 
버스의 바퀴가 그의 다리를 지나갔습니다. 
고함소리에 그 기사는 다시 버스를 앞으로 움직여 다리를 또 한번 지나갔습니다. 그는 기절하였습니다.
깨어보니 병원이었습니다. 

다음날 의사는 다리를 잘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리를 보니 피부가 새까맣게 죽어있었습니다. 
소식을 듣고 달려온 아내는 울었습니다. 
아내의 입에서 듣게된 놀라운 소식은 그의 딸이 유방암에 걸려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다음날 아내는 태어난지 3개월된 손자에게 우유를 먹이다가 잘못하여 
아기의 식도가 막혀 위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며 우는 것이었습니다.
  
아내가  집에 다녀오는 중에 버스 정류장에서 혼자 울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동네 사람이 지나가다가 왜 우느냐?고 물었습니다. 
"지금 남편은 버스에 다리를 갈려 다리를 잘라야 하고 딸은 유방암 수술을 해야 하고 
 손자는 위수술을 해야 합니다. 어찌 될지도 모르고 집이 가난하여 
 세 사람을 수술할 돈도 하나도 없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기막힌 일이 한꺼번에 일어날 수 있다는 말입니까? 어찌 하면 좋습니까?" 

그 말을 들은 동네 사람은 
"나는 예수를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만이 당신을 도와줄 수 있겠네요. 
지금 교회를 가는 중인데 당신들을 위해 기도를 해주겠습니다. 함께 교회가서 기도하지 않겠어요?"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의 아내는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는 심정으로 교회를 따라갔습니다.  
목사님은 카작의 여러 도시에 있는 교회에 전화를 해서 함께 기도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다음날은 주일이었습니다. 
주일에는 수술하지 않는데 상황이 급해 다리 수술 일정이 잡혔습니다. 
그런데 주일 아침에 감각이 없던 다리가 뜨거워졌습니다. 누가 만지는 것 같았습니다. 
수술 준비를 하러 들어온 간호사에게 "내 다리가 이상한데 보시오."했더니 
소리를 지르며 뛰어나가 의사를 불러왔습니다. 
의사가 깜짝 놀라며 기적이 일어났다고 썩던 다리가 회복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수술하지 않고 아무 이상없이 회복되어 퇴원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의 딸도 손자도 수술없이 건강이 회복되어 일주일만에 퇴원하였습니다. 
그래서 아내와 자녀들을 열심히 예수를 믿었습니다. 
  
건강을 회복하여 집으로 돌아온 그는 아내와 자녀들이 달라진 것을 보았습니다. 
가족들은 하나같이 그에게 순종적이고 진심으로 사랑하였습니다. 

어느날 새벽에 일찍 일어나 그는 아내가 무엇인가를 열심히 기록하는 것을 보고 다그쳤습니다. 
"네가 누군가와 연애를 하는 것 아니냐? 연애편지를 쓰는 것 아니냐?" 
아내는 지금까지의 일을 상세히 말하며 그리스도인이 되었고 
자신은 지금 성경을 기록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나는 이슬람의 이맘이 될 사람인데 네가 기독교인이 되면 안돼. 당장 그만둬." 
그리고 성경을 찢어버렸습니다. 그러면서 2년동안 무섭게 박해했습니다. 
아령으로 내리쳐서 팔이 부러지기도 했고 다리미를 던져서 머리가 깨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신앙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일하던 직장 동료들에게 이야기하였더니 그들은 더 강하게 핍박하라고 부추겼습니다. 
그는 휘발유 한 통과 술 한 병을 사들고 집에 왔습니다. 
술을 반 병쯤 마셨을 때 아내가 들어왔습니다. 아내의 몸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성냥을 들고 위협했습니다. 
"예수를 믿지 않겠다고 말해라. 그렇지 않으면 불에 태우겠다."고 했습니다. 

아내는 예수님을 부인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성냥을 그어 던졌습니다. 
그런데 성냥이 부러지며 불이 없는 쪽은 아내에게 불붙은 쪽은 반대로 날아갔습니다. 
순간 아들이 달려와 그를 안고 울부짖었습니다. 
"엄마를 죽이고 아버지가 감옥에 가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요." 
아들이 차라리 교회당을 태워버리겠다고 기름통을 들고 나가려는 것을 아내가 가로막고 말했습니다. 
"차라리 나를 태워라. 교회는 아무 잘못이 없다." 

순간 아내의 눈을 보니 그렇게 평안할 수 없었습니다. 
밤새 괴로와 울었습니다. 

아침에 아내가 들어와 그를 붙잡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말하셨어요. '네가 승리했다. 네 남편이 이제 그리스도인이 될 것이다.' 
 여보 함께 교회갑시다." 

"내가 어떻게 교회를 가냐? 하나님을 향해 나쁜 욕을 했고 예수 믿는다고 당신에게 그렇게 못되게 굴었는데."  
"예수님은 벌써 다 용서하셨어요.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세요." 

그는 교회에 갔습니다. 목사님은 그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설교를 하셨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고 예수르 영접하여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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