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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울어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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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야 산다


성균관 의대 암 전문의인 이병욱 박사 ‘울어야 산다’라는 책을 썼습니다 

살고 싶으면 많이 울어야 합니다.
전에는 웃음치료라고 ‘많이 웃어야 된다.’ ‘하루 열 번만 웃으면 그 사람 병원 갈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됩니다. 
웃음치료, 이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입니다. 
웃을 수만 있으면 웃으십시오. 
개똥에 구르더라도 웃으십시오. 

그런데 그 분의 이야기는 많이 울라는 것입니다. 
울 기회만 있으면 만들어서 울라고 합니다. 
그 분은 칠(7)무를 이야기 합니다. 

무조건 우십시오. 
무차별적으로 우십시오. 
무시로 우십시오. 
무수히 우십시오. 
무릎을 꿇고 우십시오. 

이것이 중요합니다. 
그냥 속상해서 울 때에는 속상한 일만 생각나는데 
무릎을 꿇는 순간 다른 사람이 내게 상처 준 것도 생각나지만, 
내가 다른 사람에게 상처준 것이 생각난답니다. 
놀라운 사실입니다. 
무릎을 꿇는 순간 내가 다른 사람에게 말로, 행동으로 상처준 것들이 생각난답니다. 
무릎을 꿇고 우십시오. 

여섯 번째, 무안을 당하더라도 우십시오. 
내가 주책없이 울고 나면 나중에 사람들이 날보고 뭐라고 할까? 
그런 것 신경 쓰지 말고 우십시오. 

일곱 번째, 무엇보다 먼저 우십시오. 
우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입니다. 
많이 울 때 건강을 회복할 수 있고, 많이 울 때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어느 권사님 한 분이 그 권사님이 발목을 다쳤는데 
의사가 치료를 하고 나서 집에 가서 잘 쉬고 5주 후에 뼈가 붙으면 병원에 다시 오라고 했는데 
5주 후에 병원에 갔더니 아직도 뼈가 붙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교회 목사님께서 심방을 오셨는데 목사님의 말씀에 은혜가 되고 자기 자신이 너무 서러워서 
목사님을 붙들고 엉엉 울었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울고 나서 그 다음 주 병원에 갔는데 뼈가 다 붙었답니다. 
참 놀라운 일입니다. 
그래서 울음의 효력을 알았습니다. 

우십시오. 암 전문의가 하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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