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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맡겨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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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겨 드림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역사는 언제나 유명인에 의해 굴러가는 것이 아니다. 
지체 높은 이들을 통해서 되어지는 것도 아니다. 
주님의 계획과 의도가 분명하다면 전해주는 말씀 앞에 순종하고 내어 맡기는 헌신이 있다면 일어난다. 

그 사람이 무명의 사람이든지 유명의 사람이든지 상관이 없다. 
말씀이 전해지면 나귀를 기른 주인처럼 주님을 위해 맡겨드리는 순종을 하자. 
예언의 성취를 위해 쓰여진 인생이 되는 것, 이 얼마나 영광스럽고 큰 상이 있겠는가? 

하와이 코나에서 만난 맥클랑, 
그는 대학교 2학년 때 열심히 일을 하여 해외 선교 여행비를 모았다. 
그런데 하나님이 후원비로 드리라는 음성 앞에 고만하며 ‘제가 가야 되요’라며 망설이는데 
그 후원비를 드린다. 
그 후원비를 받은 아이는 고등학생인 셀리였다. 

돈이 없어서 단기 선교를 가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 아버지가 선교 여행을 허락했는데 
셀리는 끝까지 하나님이 가게 하신다고 기도하다가 후원금을 받는다. 
그 선교팀은 사모아 섬의 300명의 사람 중 150명이 예수를 영접하고 
그들의 추장도 믿게 되는 선교를 하였다. 
그 믿게 된 사람들 중심으로 큰 교회가 생겼고 
이 일을 통해 맥클랑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순종하고 
그 뜻을 분멸하는 것이 옳다는 교훈을 얻게 된다. 

일평생 하나님이 말씀해 주시고 우리가 그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순종하는 복을 교훈으로 얻었다. 
물론 그 셀리 양은 지금 맥클랑의 아내가 되었다. 
순종하여 복에 복을 받은 것이다.

맡겨 드림, 그것이 어려운 것이다. 
‘내 것인데, 내가 공을 들였는데, 내가 어떻게 모은 것인데, 내가 어떻게 고생했는데...’
라는 생각에서 탈출하자. 

크게 생각하고 ‘하나님, 주님, 성령님이 쓰신다고 하시는데...’ 라며 맡겨 드리자. 
순종으로 맡겨드리는 순간, 불평과 반항이 사라진다. 
순종으로 맡겨드리는 순간, ‘안된다. 무슨 소리냐.’가 사라진다. 
그리고 구원의 사역에 동참하고 하나님의 섭리 안에 쓰여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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