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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바이러스와 보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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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바이러스와 보혈
 
 바이러스는 독을 의미하는 라틴어 ‘비루스(virus)’에서 유래했습니다. 바이러스는 아주 작은 크기의 감염성 입자입니다. 너무 작아서 전자현미경을 통해서만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명체와 바이러스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생명체는 스스로 먹이를 섭취하고 소화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하지만 바이러스는 스스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바이러스는 반드시 다른 생명체에 들어가야만 살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에는 스스로 생존하지 못할 뿐더러 다른 생명을 죽이는 독까지 갖고 있습니다.
바이러스와 죄는 공통점이 많습니다. 두 가지 모두 눈에 보이지 않게 시작됩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파괴적입니다. 스스로 생존할 수 없기에 끝까지 다른 생명체를 무너뜨립니다. 바이러스는 생명을 파괴하고 죄는 우리의 육체와 영혼을 모두 망하게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죄의 바이러스를 물리치셨습니다.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고전 15:57∼58) 예수의 보혈만이 바이러스 같은 죄를 퇴치하는 유일한 해결책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곽주환 목사(서울베다니교회) 그래픽=이영은 기자
<겨자씨/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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