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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음성에 민감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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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음성에 민감한 삶


전신마비 미식축구 영웅 스콧 브룸필드의 간증을 읽어 보았습니다. 
미식축구 선수로 이름을 날렸던 분입니다. 
한 때 관중을 매료시키는 '천재적인 선수'로 불렸습니다. 

그에게 어느 날 불행이 닥쳐왔습니다. 
3쿼터 경기 1분7초를 남기고 그는 상대팀 선수와 부딪쳐 넘어지면서 목뼈가 부러졌습니다. 
전신마비로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답니다. 
담당의사는 그에게 말했다. 
"다시는 걷지 못할 것입니다." 

정말 믿기지 않는 일이었답니다. 
풋볼선수로 인생의 성공이 보장되어 있었는데 한 순간에 인생은 뒤틀려 버렸답니다. 
중환자실에 누워 있던 그에게는 가족 외에 면회가 허락되지 않았답니다. 

수술 후 이틀째였는데 중환자실에 30대 후반의 불청객이 나타났답니다. 
그는 제지하는 아내에게 애원하듯 말했답니다. 
자신의 아들이 브룸필드 선수를 가장 존경한다며 
사랑하는 아들의 영원한 스타를 위해 기도하고 싶다고….

결국 면회를 허락받았답니다. 
그는 휠체어에 한 아이를 태우고 나타났답니다. 
8세 소년은 백혈병을 앓고 있었답니다. 
소년은 브룸필드의 손을 잡고 울먹이며 기도했답니다. 

"나의 스타 브룸필드씨, 힘을 내세요. 
 하나님이 당신을 도와주실 거예요. 
 저는 3개월밖에 살 수 없어요. 
 하지만 저는 기도해요. 저와 함께 기도하세요."

소년은 병이 나으면 브룸필드와 같은 풋볼선수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답니다. 
갑자기 브룸필드의 눈에서 눈물이 솟구쳤답니다. 
교만했던 삶, 감사를 몰랐던 무례한 인생, 액세서리처럼 치장됐던 신앙…. 
갑자기 회개기도가 터졌답니다. 

그는 소년에게 약속했답니다. 
"내년에 신시내티로 돌아가 선수로 다시 뛸 것이다. 그때까지 건강하거라. 
 그때는 반드시 네가 응원을 와야 한다." 

그는 기적처럼 정상으로 돌아왔답니다. 
소년도 치료됐었답니다. 
그는 신시내티로 돌아와 선수로 복귀했고 백혈병 소년의 응원이 이어졌답니다. 

그는 말합니다. 
"여생을 어린이를 돕는 일에 헌신할 것입니다. 
 질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 풋볼을 사랑하는 어린이등에게 복음과 꿈과 희망을 선물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내게 행하신 사랑과 치유를 증거할 것입니다."

주변 사람들을 통해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민감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 버릴 것 빨리 버려버리고 정리할 것 빨리 정리해 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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