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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일의 우선순위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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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우선순위
 

엘리자베스 여왕이 나라의 대사직을 맡기기 위해서 한 유능한 무역업자를 불렀습니다.
그런데 자리에 초청된 무역업자는 생계를 이유로 거절을 했습니다.
“폐하, 저를 귀한 자리에 임명해주신 것은 가문의 영광이오나, 평생 일군 사업을 떠나서 그 일을 맡을 수는 없사옵니다. ”
이 말을 들은 여왕은 다음과 같은 명언을 남겼습니다.
“그대는 걱정 말고 나의 일을 돌보시오. 그대의 일은 내가 돌보리다. ”
무역업자는 여왕의 말을 믿고 해외로 대사직을 수행하러 떠났고, 여왕은 유능한 경영자를 불러서 무역업자의 회사를 맡긴 뒤에 국가적으로도 편의를 봐주었습니다.
몇 년이 지나고 무역업자는 대사의 역할을 잘 수행해 국익에 큰 도움을 주고 고국에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여왕이 신경을 써 지켜준 자신의 사업장을 확인하고 기쁘게 본업으로 돌아갔습니다.
하나님의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수많은 계산과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일에 먼저 집중하면 하나님이 더 큰 복으로 내 일을 처리해주신다는 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일의 우선순위를 하나님 우선으로 분명하게 정하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삶을 사모하게 하소서.
나의 일처리 방식이 하나님 우선인지 살펴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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