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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유머] 도움이 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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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는 사람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말했습니다. 
“얘들아 엄마를 어떻게 하면 도와 드릴 수 있을까? 한번 이야기 해 줄래?" 

이후 아이들은 끙끙대며 대답을 합니다.  
예진이 "저는요..설거지를 도와 드릴 거예요" 
선생님 "참 잘했어요." 

지인인 "전요 방을 닦아 드릴 거예요" 한다. 
선생님 역시 " 지인이도 참 잘했어요. ^^" 

그때 정원 어린이가 손을 들곤 "선생님 저두요" 합니다. 
"그래 정원이가 한번 말해 볼래?" 
정원 어린이가 씩씩하게, "전 가만히 있을래요... " 

선생님은 의문이 나서, "왜 가만히 있어? 엄마 안 도와드리고?" 
정원 어린이 하는 말 
"엄마가 그러는데요...전 가만히 있는 게 도와주는 거래요"

그러나, 하나님께는 
가만히 있는 것이 하나님을 도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전하여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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