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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희망을 주는 젊은이들

  • 이주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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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주는 젊은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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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AIST 대학원생 대표들(좌로부터 세번째, 다섯번째)과 해맞이공동체 노숙인 섬김이


입시 위주의 교육을 받은 젊은이들은
자기밖에 모르고 나약하다는
평을 때때로 합니다.
그리고 성적이 우수한 이들은
더욱 그렇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세평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지난 12월 5일과 12일 이른 아침에
젊은이들이 노숙인 형제들을 위하여
샌드위치를 200여 개 가지고 왔습니다.
KAIST 대학원 학생들이었습니다.
자신들에게 지급되는 샌드위치 티켓을
자신들이 먹지 않고 모아서
노숙인들에게 드리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샌드위치를 만드시는 분들도
이런 이야기를 듣고 신선한 샌드위치를
선물하고자 새벽에 만들어서 보냈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감동스럽고 희망찹니다.
이 땅의 젊은이들의 마음속에 숨겨 있는
따뜻한 인간애를 느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좋은 리더십이란 인간의 마음속에 감추어져 있는
따뜻한 사랑을 일깨우고 이를 일으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것임을 생각할 때에
샌드위치를 들고 찾아온 젊은이가 대견하고
이러한 젊은이들이 많이 탄생하기를 기도하였습니다.
<이주연>


*오늘의 단상*
하루에 세 사람을 웃게 만드십시오.
그 안에 당신의 천국도 있습니다.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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