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내가 너희의 발을 씻김 같이

  • 이주연 목사
  • 96
  • 0

첨부 1

  1. b4b82f11199a546f1460f2140a6fd10e.jpg (File Size: 385.0KB/Download: 0)

20171229.jpg

내가 너희의 발을 씻김 같이


성탄절엔 올해도 성탄예배에서
노숙인 형제들의 발을 씻겨 주는
세족식을 했습니다.


누구 앞에서 무릎을 꿇는다는 것은
익숙하지도 않고 쉽지도 않은 일입니다.


그리고 그의 발을 씻겨 준다는 것은
낯설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친히
제자들에게 하셨다는 것을 생각하면


주님의 마음과 자세와 행함이 어떤 것인지
몸으로 전해 옵니다.


이때마다 주님을 따르는 자세는
“바로 이것이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주님의 가르침은 관념이 아니고 생명이며
거듭나게 하는 능력이라는 체험을 합니다.

따라서 행함을 통해 생명의 가르침을 얻게 됩니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요한복음 13”14,15)


*오늘의 단상*
가난한 마음에 이르고자 하면
열심히 살되 욕심은 버려야 합니다.
<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삭제

"내가 너희의 발을 씻김 같이"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