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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다시 사랑으로

  • 이주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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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01ad1475b169ebe8869e3545ac180dbd.jpg (File Size: 220.5KB/Download: 0)

20180110.jpg

*사진-정봉채 님의 작품입니다.


헬렌 켈러는 고백합니다.

"세상에서 지극히 훌륭하고

아름다운 것들은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다.

오직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다."


이는 사랑으로만

감지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사랑이 식으면

너도 없고 나도 없고

오직 죽은 물상만이 뒹굽니다.   


가족마저 구성원이 되고

그대마저 저것이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오늘도 구할 것은

다시 가슴에 불을 붙이고

그 더운 가슴으로 느끼는 것입니다. 

<이주연>


*오늘의 단상*
십자가를 지려하면
내 몸뚱이 송장이 되어도 좋다는
기쁨에 이르러야 될 일입니다.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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