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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재림을 기다리는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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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을 기다리는 신앙


어떤 젊은이가 교회에 가서 목사님 말씀에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날 친구 부부를 초대해서 식사대접을 한 뒤,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오늘 교회에서 설교시간에 목사님이 이런 설교를 하더군. 
 곧 예수님이 오시는데 그때 예수 믿는 사람들은 모두 예수님을 따라 하늘로 올라가 천국으로 가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이 땅에 남아서 환난을 당하고 지옥에 간대.  
 나는 이것이 사실이라고 믿지만, 자네는 무신론자이니 믿지 않을 것 아닌가? 
 그래서 하는 말인데 예수님이 오시면 내 재산 자네가 다 가지게. 
 이 집도, 내 땅도, 저 T.V도, 은행에 예금되어 있는 돈도, 차도 자네가 그냥 가지게. 
 각서를 써달라고 하면 지금 당장 써주지.”

친구 집에 초대받아 갔다가 횡재를 한 친구 부부는 집으로 돌아와 너무 좋아서 
밤늦도록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각서까지 받아났으니 예수님이란 분이 빨리 왔으면 싶었습니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이상하게도 그 좋던 마음은 사라지고 점점 마음이 불편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천국이란 곳이 얼마나 좋은 것이기에, 한 점의 아쉬움도 없이 선뜻 재산을 포기할까? 
하늘나라라는 곳이 그만큼 좋은 곳인가!’하는 고민에 빠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몇 날을 고민하던 끝에 친구부부는 드디어 전화를 했습니다. 
“여보게, 친구! 나에게 자네의 전 재산을 주지 말고 
 예수 믿고 구원 받아 천국 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게. 우리 부부도 천국에 가고 싶네.”

주님의 재림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 젊은 부부처럼 우리도 전도하는 충성된 일에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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