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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께 가까운사람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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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운사람
 

  윌리엄 로우의 ´엄숙한 부르심´이라는 책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하나님께 가까운 사람은 ´얼마나 기도를 많이 했는가?´, ´얼마나 금식을 했는가?´, ´남을 얼마나 도왔는가?´ 와 같은 일들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가까운 사람은 그가 ´얼마나 범사에 감사하는가?, ´어떤 일을 당하더라도 하나님에게 감사할 수 있는가?´ 에 의해서 결정이 됩니다.˝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일평생 남들을 공격해 적으로 만들고 절대로 사람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디를 가든 강아지를 데리고 다니면서 먹을 음식을 먼저 먹여보고 개가 죽지 않으면 안심하고 먹었습낟. 쇼펜하우어에게는 사람을 향한 믿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어떠한 위협과 환란도 감사할 일이 되는 것은 바로 이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어떤 고난을 당하더라도 감사할 줄 압니다. 내 인생의 모든 생사화복이 하나님의 귀한 뜻을 이루는 데 필요한 일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식사 준비를 하던 마르다보다 말씀을 드는 마리아가 더 중요하고 귀한 일을 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을 행하고, 종교생활을 하기 전에 먼저 나의 중심이 하나님을 향한 감사로 가득차 있는지, 100% 주님을 신뢰하는지를 확인해보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온전한 감사로 저의 마음이 언제나 넘쳐있게 하소서.
  나의 감사는 어떤 영역에 머물러 있는지 점검해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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